시엠립, 4일 동안 정전 사태

기사입력 : 2013년 03월 12일

지난 2월 28일 번띠어이 미은쩨이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로 전신주 11개가 쓰러져 시엠립시내 4일간 정전이 계속된 사태가 벌어졌다. 현재 공사가 마무리되어 4일 오전에 전기가 들어왔다. 이 사태로 인해 발전기가 구비되어 있지 않은 게스트하우스와 호텔은 전기를 전혀 사용할 수 없었었다. 또한 관광객들이 발전기가 없는 숙소를 떠나 발전기가 있는 숙소로 옮겨다니는 일도 벌어졌었다. 시엠립 전력청의 르응 나린은 보충전력이 시내 전지역의 정전사태를 충당하기에는 부족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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