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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관위, 부정행위 증가 예상
선거 감시단들은 오는 코뮌의회의원선거(기초 의회선거)에서 폭력 및협박 등의 부정행위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 고 있다. 오는 6월 3 일 실시되는 선거에서 캄보디아 국민들은 코뮌(면)을 이끌어나갈 지도자들을 선출하게 된다. 꼬울 빤냐 자유공정선거위원회장은 투표자매수나 폭력 협박등 기타 불법행위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당들도 선거감시단과 인권단체들에게 압력을 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현재 Comfrel 에서는 자원봉사 선거감시단을 훈련시키는 중이다.
선거관리위원회의 뗍 니타 총국장은 아직 어느 당국이나 당원들이 유권자들을 설득하거나 압력을 가하는 것을 본 적이 없다고 말하며, 부정행위가 발생했을 경우 이를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만약에 유권자들을 방해하는 사람들이 있을 경우, 첫째로 이는 잘못된 행위임을 교육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만약 교육 후에도 이와 같은 일이 계속될 경우, 해당자를 투표소에서 해고하고 쫓아낼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나 삼랑시당의 임 소반 대변인은 캄보디아의 선거에는 항상 협박이 있어왔다고 말했다. 그는 어느 마을에서는 집권여당에 투표할 것을 맹세하는 서약을 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소신대로 투표하는 것을 두려워한다고 말했다. 전국 1,633개 면/동 의원을 선출하기 위해 10개의 정당이 참여하며 지난 5월 18일이 15일간의 선거운동 기간 중 첫째날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