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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월 28일 ~ 2월 1일 단신 뉴스 모음
캄보디아는 모든 투자자를 환영한다
캄보디아 정부는 국가의 경제성장을 강화하고 사람들을 위한 더 많은 일자리를 창출 할 수 있도록 계속해서 투자자를 끌어 들일 것이라고 훈센총리가 밝혔다. 프놈펜 반다 대학 졸업식 연설에서 총리는 정부는 계속해서 국내외 투자자, 특히 농업부분의 투자자를 환영하고 끌어들일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정부는 토지 소유권 발급 프로그램 추진, 국가사회 기반 시설 개선, 교육과 사회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캄보디아 개발위원회 (CDC)의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캄보디아는 22억 8천만 달러에 해당하는 157개의 국내 및 외국인 투자 프로젝트를 유치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에 국내 투자가 총 9억 7백만 달러로 가장 높았고, 이어 한국이 2억 8천 7백만 달러, 중국이 2억 6천 3백만 달러, 그리고 일본이 2억1천2백만 달러로 뒤를 이었다. 그 밖에, 미국, 캐나다, 말레이시아, 베트남, 싱가포르, 태국, 영국, 네덜란드, 중국의 대만, 중국의 홍콩, 인도, 호주, 프랑스, 룩셈브루크, 그리고 사모아의 투자도 있었다.#
세계은행, 농업은 캄보디아 번영의 최우선 요인
캄보디아 농림수산부(MAFF)의 짠 사룬 장관은 지난주에 세계은행(World Bank)의 국가 관리자 알라산 소우와의 면담에서 캄보디아가 직면하고 있고 외부의 지원이 필요한 문제들과 농업발전의 결과에 많은 공감을 가졌다고 말했다. 그는 농업은 우선순위 부문이며 캄보디아 농업의 잠재력은 경제발전과 번영의 주동력이 될 것임에 동의를 표했다고 덧붙였다.
알라산 소우는 27년 경력 중 농업에 가장 많은 관심을 기울였으며 캄보디아에서 임무를 하는 동안 그는 매월, 문제 해결을 돕는 농업 실황 파악을 위해 현장을 방문했다며, 항상 캄보디아 정부의 2030 전망과 5년의 국가 개발 전략 계획(2014-2018)과 함께 밀접하게 농업 개발 전략에 초점을 맞춤으로써 협력하고 농업에 관심을 기울이기를 권한다고 강조했다.
찬 사룬 장관은 캄보디아 내의 쌀 생산 증가는 최대 9백30만 톤의 벼와 함께 2012년 캄보디아 GDP 추정으로 WB의 예측보다 7% 높은 긍정적인 성과를 이뤘다고 확인했다.#
캄보디아, 관개시설 개선에 매년 약 2억 달러 투자
수자원기상부의 림 끼언 호 장관은 캄보디아 정부는 2015년까지 백미 수출량 백만톤 달성을 위해 매년 관개에 최대 1억5천만 달러에서 2억달러를 사용한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수자원의 개업 워크숍 연설 중, 이 예산은 국가의 관개 시스템을 건설, 복구하는데 사용했다고 장관은 말했다.
이러한 정부의 투자로 인해 농작물과 백만 톤의 백미 수출 목표 달성을 위한 수자원 지속이 가능 할 것이다. 장관은 2012년에 캄보디아는 약 1억3천182만 달러가치의 187,119톤의 백미를 해외시장에 수출했고 2011년에는 1억4백만 달러가치의 170,772톤을 수출했다고 밝혔다.#
캄보디아,’보도의 자유 부문’ASEAN에서 3위
현재 캄보디아는 보도 자유 측면에서 197개국 중 143위로 작년의 117위보다 낮은 순위를 기록했다고 국경없는 기자회가 밝혔다. 파리 기반의 그룹은 캄보디아가 태국(135위), 인도네시아(139위) 다음으로 3위를 차지했다고 말했다. 캄보디아 뒤로는 말레이시아(145위), 필리핀(147위), 싱가폴(149위), 미얀마(151위), 라오스(168위), 베트남(172위)이 따랐으며 중국은 그보다 낮은 173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