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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고속 네트워크, 캄보디아에서 개시
텔레콤 캄보디아(TC)와 베트남 국영기업인 베트남 텔레콤 인터네셔널(VTI)이 합작으로 260km 길이의 슈퍼하이웨이 텔레콤 네트워크(Superhighway Telocom Network)사 링크를 개설했다. 이 초고속연결망은 국제해저케이블시스템을 통해 아시아, 유럽, 북아메리카 까지 확장 가능하며, 중국과 라오스의 국경을 넘은 육상케이블 연결도 가능하게 한다. 초기 디자인 역량은 10Gbps 이며 추후 이를 업그레이드할 계획을 갖고 있다. 연결은 음성, 비디오, 데이터, 이너텟 뿐만 아닌 국제 이동통신 서비스를 포함한 전송 트래픽 라이프라인이 될 것이다.
소 쿤 캄보디아 채신부 장관은 이 연결망이 캄보디아의 경제와 국제적인 통합성을 발전시키는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 소 쿤 장고나은 캄보디아 내 이동통신, 인터넷 사용을 개선하는 것은 중요하다고 말하며, 이것이 곧 경제, 교육, 사회, 행정 각계의 발전을 이끌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연결이 VTI와 텔레콤캄보디아 양측에 있어서 고객수를 늘이고, 사업기회를 확대하고, 매출을 늘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소쿤 장관은 이 연결망은 캄보디아 뿐만 아니라 태국, 미얀마와 같은 주변국들에게 빠른 속도 및 높은 품질의 저렴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VNS에서 정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