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 안정 위해 6000만 달러 빌려

기사입력 : 2012년 04월 10일

지난 4일 재정경제부는 ADB로부터 6030만 달러의 차관을 빌리는 협약서에 서명했다. 이 지원금은 작년 홍수 피해로 복구를 위해 사용될 것이다. 끼읏 촌 재경부 장관은 이 차관이 캄보디아의 복구와 발전을 위한 시기적절한 응답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ADB는 호주의 개발파트너 AusAID 의 530만 달러 지원금에 더해 5500만 달러를 추가로 지원할 것이다. 끼읏 촌 장관은 총 재활자금이 6680만 달러가 들 것으로 가늠되지만 캄보디아 정부의 자체기금으로 빈틈을 채울 것이라고 말했다. 캄보디아는 현재까지 작년 홍수 피해 복구를 위해 4500만 달러를 사용했다./현지언론 번역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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