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부동산 경기 좋아질 조짐

기사입력 : 2012년 03월 28일

프놈펜 시내 부동산 경기가 호황을 누릴 조짐을 보이고 있다. 지난 16일 아시아 부동산 캄보디아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012년 2월 기준 도은뺀 지역의 부동산 시세는 1평방미터 당 $1,935~3,275에 거래되고 있어 작년 동기간의 $1,710~3,000 에 비해 10% 남짓 증가했다. 그러나 쩜까몬 지역은 평방미터당 $1,350~2,667을 보이며 1.2% 정도의 상승세에 그쳤다. 도은뺀 지역은 상업지대 밀집 지역이고 쩜까몬 지역은 주택 밀집 지역이다.
 
 
한편 쯔바 엄뻐으 지역의 건설이 많아지고 있다. 숭 본나 캄보디아부동산평가입협회장은 이 지역의 건설이 많아지는데에는 5가지 요인이 있다고 분석하며, 1. ASEAN 하이웨이 건설(캄보디아-베트남 구간) 2. 교량 2개 건설로 교통 체증 완화 3. 인구밀도 증가 4. 비옥한 토지 5. 동, 남쪽으로 갈리는 강물 위치 이다. 이 지역의 집값은 평균 $100,000에서 $180,000로 분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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