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23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23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2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24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2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24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24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24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24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24 days ago
캄보디아 최초의 여성전문병원 개원
국내 의료 서비스 접근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다수의 캄보디아 여성을 위한 여성 전문 병원이 곧 개원한다. 지난 화요일 국내 NGO 노꼬뗍이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220명이 입원할 수 있는 노꼬뗍 병원이 개원하는데, 이 병원은 캄보디아 최초의 여성에게 특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병원이라고 밝혔다.
제닌 리스케츠 NGO 노꼬뗍 대표는 이제 더 이상 캄보디아 내에서 고요한 여성의 고통을 중단시켜야 한다고 말했다. 리스케츠 대표는 85% 이상의 여성들이 보건서비스 접근이 어려워 심각한 어려움에 처해 있다고 말했다. 리스케츠 대표는 병원 개원 계획은 현재 진행 중이며 이 병원은 암과 다른 질병으로 고통받는 빈민 여성들을 위한 치료소가 될 것이며 자금 마련 과정이 진행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달 말 기금 조성이 시작될 것이다.
이 병원이 개원하게 되면 산부인과, 종양학, 수술, 마취, 방사선 전문의 20명의 캄보디아의사, 8명의 외국인 의사가 매일 300여건의 진찰을 수행하게 된다. 캄보디아는 불교기반의 승려 병원을 설립한 바 있으며 현재까지 운영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