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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Z, 투자유치량 계속 증가
캄보디아경제특구(SEZ)가 지난 2006년 설립된 이래로 총 11억5000만 달러의 투자액을 유치했다. CDC(캄보디아개발위원회) 보고자료에 따르면 SEZ는 2006~2011 기간 중 총 11억5000만 달러 규모의 96개 투자 프로젝트를 유치했다. 쏙 쩬다 CDC사무총장은 SEZ는 총 61,400개의 고용을 창출했으며, 경쟁력 있는 캄보디아 투자법과 낮은 노동력이 SEZ가 많은 투자를 유치할 수 있었던 주 요인이라고 밝혔다.
SEZ는 지난 2005년 12월에 투자자들을 유치하고 공장을 설립하고, 제조품을 해외로 수출하기 위한 목적으로 설립됐다. 현재까지 CDC는 전국 21개 SEZ에 라이센스를 발부했지만, 이 중 실질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곳은 반 정도이다. 대부분의 SEZ는 태국과 베트남 국경에 위치해 있으며 프놈펜시 외곽과 국제항이 인접한 시하누크빌에 설립되어 있다. 현재 SEZ에서 생산되고 있는 제품에는 자동차, 부품, 봉제품, 자전거, 신발, 보석포장재, 생수, 가전제품, 설탕 및 농산품 등이 있다. SEZ내 투자자들은 세금, 관세, VAT 등 다양한 혜택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