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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식품 수입량은 줄었지만 수입액은 늘어
2011년 캄보디아의 식품 수입량은 67% 감소했다. 그러나 수출국들의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총 수입액은 오히려 18% 증가했다. 상무부 통계자료에 의하면 작년 캄보디아의 식품 수입량은 2010년 769,993 톤에서 급락한 254,080톤을 기록했지만 반면 수입액은 1억3400만 달러에서 1억5800만 달러로 늘었다.
캄보디아대학의 쳉 낌롱교수는 베트남, 태국, 말레이시아, 호주, 싱가폴의 인플레이션이 이와 같은 제품단가를 상승시켜 결과적으로 수입 총액의 증가를 야기했다고 말했다. 이와 같은 이유로 수출량도 줄어들게 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쳉 낌롱은 캄보디아가 주변국에서 식품을 수입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선택의 여지가 별로 없다고 말했다. 그는 국내 식품 생산량은 여전히 저조하고, 소비자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없다고 설명했다.
산업광물에너지부의 멩 삭티어라 총국장은 중소기업분과위원회가 아시아개발은행으로부터 80만 달러의 무상원조를 받아 국내 기업인들의 기술적인 역량과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쳉 낌롱은 외국 식제품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 증가가 외국에서의 투자를 유치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의 증가 또한 외국 기업들로 하여금 캄보디아에 지사를 열게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 프놈펜 포스트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