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놈펜 수도국, 납입율이 무려 99.9%

기사입력 : 2012년 01월 16일

아엑 순찬 프놈펜수도국 사무국장은 ‘상장회사 지도자와 이사진의 역할과 의무’ 워크숍에 참석해 전 프놈펜 시민 중 92% 가 상수도를 사용하고 있다고 말하며 이 중 99.9%가 정기적으로 수도세를 납부하고 있으며 0.01% 만이 제때 납부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프놈펜수도국은 조만간 증권거래소에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 프놈펜수도국이 하루에 공급하는 수도는 300,000㎥이며 오는 2013년에는 430,000㎥, 2016년에는 560,000㎥의 수도를 공급할 계획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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