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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 국경 평화유지 촉구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 벌목꾼들이 불법으로 태국 영역에 넘어가 치명적인 총격이 끊이지 않자 양 국가의 국경 관리들에게 폭력 진압을 위한 더 다양한 조치가 이뤄지기를 호소했다. 총리는 꼬꽁 특별경제구역 발족식에서 서로 싸우지 말고, 문제가 생기면 대화를 할 것을 당부하며, 두 국가 국경 관리들에게 두 나라간의 협력을 촉구하며 불안정하다는 인식 때문에 잠재 투자자들을 놓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총리는 국경을 따라 평화의 건물이 지어지면 양 국가의 국민들이 바라는 대로 국경에서 비즈니스를 함께 하는 것을 허락할 수 있도록 서로 협력을 계속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캄보디아-태국 국경 관계사무소 부국장 쎅 싸몬은 총리의 호소를 지지하지만 태국측이 캄보디아의 제안에 귀 기울이지 않을 것 같다고 걱정했다. 그는 더 이상 누군가 죽거나 다치는 것을 보고 싶지 않으니 서로에 대한 폭력을 멈추어야한다고 말했다. 국경 관리들은 7월 보고를 보면 태국-캄보디아 국경에서 캄보디아인 38명이 총살당했다고 더 많은 사람들이 부상당하거나 체포되었다고 한다. 태국 령으로 넘어간 사람들은 모두 값비싼 고급 장미목을 불법 벌목한다고 설명했다.
국방부 고위 관리들은 프레이비히어 사원 임시비무장지대 제 3차 군사 인원 재배치 회의 참석차 방콕에 갔다. 국방부 장관 닝 팻은 회의동안 태국육군 합동참모본부 워라퐁 상카네트라 옆에 앉을 것이다. 지난 7월 두 국가는 국제사법재판소의 명령에 따라 사원 주변 접전지에서 약 500여 부대 철수하기로 합의했다./ 방순옥 번역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