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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셀카드와 손잡아
LG전자가 캄보디아 내 스마트폰 서비스를 확충하기 위해 이동통신사 셀카드(모비텔)와 파트너 관계를 구축했다. LG 캄보디아의 호합 대표는 앞으로 LG 스마트폰 모델 4개 중 한 모델을 구입한 고객은 무료 셀카드 심카드와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고 말했다.
작년 통계자료에 의하면 LG는 캄보디아 휴대전화기 시장에서 10%를 점유하고 있어 노키아 다음으로 업계 2위에 올라있다. 업계 3위인 삼성은 LG와 경쟁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셀카드와 모비텔은 로열그룹의 CamGSM사가 운영하는 두 브랜드이다.
모비텔사의 카이 롯은 현재 캄보디아 내 전체 휴대전화 중 30%가 스마트폰이라고 밝혔다. 그는 LG와의 파트너쉽 구축이 스마트폰 시장에서 점유율을 높이는 방안 중 하나라고 말했다. 그는 캄보디아 내 스마트폰이 굉장히 빠른 속도로 대중화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심카드를 경품으로 주는 판촉 방식은 캄보디아에서 굉장히 흔하며, 각 이동통신사의 과도한 프로모션으로 인해 캄보디아 전국적인 이동통신 이용가입자수치가 부풀어져 있다. 통계자료에 의하면 현재 캄보디아에는 총 1300만명의 이동통신 가입자가 존재하는데, 실질적인 이용자는 7백만명 안팎이다. CamGSM사는 가입자수 측면에서 업계 2위에 올라 있다(가입자 290만명). 1위는 베트남의 비엣텔이 소유한 멧폰(Metfone)이며 총 600만명의 가입자를 확보하고 있다.
/P.Post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