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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철 농사 본격 시작
기사입력 : 2012년 08월 13일
캄보디아 전역에서 가장 농사짓기 어려운 지역으로 평가되는 따께오 주에서도 우기철 논농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따께오 주는 토질이 석회질화 되어가는 캄보디아의 대표적인 빈농지역으로, 향후 공업지대로의 전환이 불가피한 지역으로 손꼽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