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성매매 단속인가, 성매매 업주 3인방 감옥행

기사입력 : 2011년 11월 28일

프놈펜시 법원은 성매매업소를 운영한 람보 마사지 클럽의 운영자 고우 보웃(29)에게 징역 7년형을 선고하고 두 직원(쿠온 람보(24세), 섹 티어룸(23세))에게 징역 6년형을 선고했다. 차잉 시낫 판사는 심문과 증거에 의거 용의자에게 유죄를 선고했다고 밝혔다. 판사는 이들이 판결에 대해 30일 이내 항소할 권리를 갖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범인들은 지난 2월 26일 7메까라 지역의 마사지샵에서 체포됐으며 수사 결과에 의하면 이 마사지샵은 게이를 위한 매매춘 행위를 해 온 것으로 밝혀졌다. 경찰은 이 마사지샵에서 수개월 동안 손님들에게 섹스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불시 단속 당시 19명을 구금하고, 성인용품, DVD, 컴퓨터 등을 압수했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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