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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축제 참사자를 위한 스투파
기사입력 : 2011년 12월 05일
작년 물축제 마지막날에 353명의 참사자가 발생했던 꺼뺏(다이아몬드 섬)에 추도비가 건립된 후 많은 승려들이 추모하며 그들의 원혼을 위로하는 행사가 벌어지고 있다. 캄보디아 정부는 이 참사 이후 이 꺼뺏으로 연결되는 다리를 2개 더 건설했으며, 이제는 시민들도 그 때의 악몽에서 많이 벗어난 듯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