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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이 지나도 흐르는 눈물
기사입력 : 2011년 11월 28일
한 여성이 22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서 열린 의식 도중 다이아몬드섬 다리 근처의 탑비 앞에서 기도를 올리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정부는 작년 물축제 기간 중 사람이 몰려 숨진 사람들을 기념하기 위해 이 행사를 개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