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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경찰국장, 부패혐의로 4년 선고
기사입력 : 2011년 11월 21일
지난 15일 번띠어이미은쩨이 주 법원은 훈 히은 전 경찰청장을 뇌물 수수혐의로 4년형의 징역과 벌금 28만 달러를 선고했다. 법원은 또한 훈 히은의 일당인 전 부경찰청장 치응 선(4년형, 10,600달러) 및 헴 소펄 경범죄경찰 부서장, 키우 사라 마약퇴치 사무소장 에게 3년형의 징역과 $3,200 , $400의 벌금을 선고했다. 이들은 마약밀매 용의자들을 풀어주는 대가로 뇌물을 수수한 혐의가 유죄로 판결됐다. 훈히은과 치응 선은 지난 1월 7일, 1월 10일에 체포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