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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10월 31일~11월 4일 단신 뉴스 모음
시하누크 전국왕, 중국에 안 돌아간다지난 수 년 간 중국 베이징에서 체류하고 있는 시하누크 전 국왕이 앞으로 캄보디아에 계속해서 거주할 것이라는 발표를 했다. 지난 90세 국부 생신 행사에서 시아누크 전 국왕은 40,000여명의 청중 앞에서 베이징에서의 잦은 진단과 치료가 끝났다고 발표하며 앞으로 건강에 문제가 있을 지라도 캄보디아를 절대로 떠나지 않겠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은 은퇴했지만 국가의 발전을 위해 정부와 함께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
캄보디아에 직항 노선 2개 더 생긴다올 겨울 캄보디아로 2개의 항공노선이 추가로 개통된다. 싱가폴의 타이거 항공사는 싱가폴과 프놈펜을 연결하는 일간 노선을 운행할 것이며, 싱가폴-시엠립 또한 A320 비행기로 연결될 것이다. 또한 한국의 이스터 항공사도 B-137 기종(147석)을 이용한 주 4회 서울-시엠립을 연결하는 노선을 연결할 계획이다. #
고대사원 도움이 절실해
속 안 부총리 겸 관방부 장관은 만약 외국으로부터의 원조가 없었다면 앙코르 시대에 건축된 많은 사원들이 아직도 숲속에 묻혀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에서 온 사절단들에게 계속해서 캄보디아의 고대 사원을 관리해 줄 것을 요청했다. 캄보디아는 지난 1992년부터 16개국으로부터 지원받아 사원 60개를 수리하고 있으며 일부는 복원을 마쳤다. #
슈퍼마켓 매출 계속 늘어쳉 멩 바이욘 마켓 메니저는 프놈펜 시민들의 위생과 품질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지면서 슈퍼마켓에서의 식품 수요가 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바이욘 마켓의 매출이 작년 대비 많이 늘었다며, 바이욘 마켓에 하루 300~400여명의 손님이 오가며 이 중 50%가 캄보디아인, 50%가 외국인이라고 말했다. 소리야 백화점 내 슈퍼마켓도 작년 보다 손님 수가 10% 늘었다고 밝혔다. 특히 그는 슈퍼마켓에서 판매되는 제품에는 가짜가 없으며 좋은 품질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
항공 이용객 계속 늘어 프놈펜 공항과 시엠립 공항을 통해 캄보디아로 입국하는 관광객수가 전년 동기간 대비 10% 늘었다. 캄보디아 국영 항공사들은 올해 초 10개월 간 프놈펜 공항을 통해 입국한 인원은 11%증가(147만명), 시엠립 공항을 통해 입국한 인원은 14%(139만명)증가했다고 밝혔다. 시하누크빌 공항으로 연결되는 직항이 개통되면 더 많은 관광객수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
시청, 화재 사고 조심 경고지난 11월 4일 까엡 쭈떼마 프놈펜 시장은 건기가 다가와 화재 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으니 전 시민들은 화재 예방에 주력하고 당국과 협조할 것을 요청했다. 그는 모든 동사무소장들에게 화재 발생을 줄일 해결책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
캄보디아에 식당 2000개가 더 필요해관광부의 띳 찬타는 캄보디아가 오는 2020년까지 2,000개의 식당을 더 필요로 한다고 발표했다. 관광부는 올해 280여명의 관광객이 캄보디아를 찾아 작년의 250만명보다 15% 증가했다고 말했다. 그는 현재 캄보디아에는 900여개의 식당에서 40,000명의 고용인들이 일하고 있는데 2015년 (관광객 450만 예상)과 2020년(관광객 700만명 예상)에는 최소한 2,000개에서 2,500개의 식당을 필요로 할 것이라고 말했다. #
보험 부문, 2000만 달러 수익 달성GIAC(캄보디아보험업체협회) 통계 자료에 의하면 올해 초 9개월간 캄보디아 보험 산업의 총수입이 2040만 달러를 기록했다. GIAC는 이 수치는 작년 동기간의 1670만 달러에 비해 370만 달러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다. 가장 많은 수익이 발생한 분야는 화재보험으로 전체의 27%이며 자동차 보험 20%, 건강 보험 16%, 엔지니어링 관련 10% 가 그 뒤를 이었다. 현재 캄보디아에는 국내 재보험사를 제외한 포르테, CAMINCO, 아시아 보험, Campubank Lonpac, 인피니티, 캄보디아-베트남 보험사 등 총 6개의 보험사가 영업을 하고 있다.#
주류 광고에 경고 문구 삽입훈센 총리는 음주 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 모든 주류 제조업체, 광고회사, 언론에게 주류 광고 시 음주 운전 관련 경고 문구와 내용을 삽입할 것을 명령했다. 훈센 총리는 “술을 마셨으면 운전하지 말라”와 같은 내용의 문구를 모든 광고게시판, 텔레비전 CF등에 적용해 삽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훈센 총리는 관련 프놈펜 시 관련 당국 및 전국 주, 시의 주류 광고를 수정할 것을 조언했다. 올해 캄보디아의 교통사고 건수는 작년보다 줄어들었지만 사망수는 작년보다 높은 수치를 기록하고 있다. #
법무부, 죄수 400명여명 사면 요청법무부가 노로돔 시하모니 국왕에게 오는 물축제때 400명의 죄수들을 사면 감형해 줄 것을 요청했다. 사면 대상 죄수는 68명, 감형 대상은 364명이다. 킴 사렌 내무부 교도소국장은 국왕에게 이 서신을 전달했으나 수신여부는 확인이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일반적으로 캄보디아에서는 캄보디아새해, 물축제, 메악보찌어 등 국가공휴일에 특별 사면을 실시한다. 작년에는 왕의 이름은 총 1231명이 사면 감형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