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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훈센총리 여동생이 대전에 오는 까닭
캄보디아 훈센총리의 여동생가족이 대전을 찾는다. 대전의료관광협회 초청으로 오는 7일부터 나흘간 대전에 머물 훈센총리 여동생 훈 셍니(60)씨 일행은 대전지역병원에서 건강검진과 피부스케일링 등을 받을 예정이다. 이들은 2011금산세계인삼엑스포장에서 엑스포관람 및 인삼체험도 한다. 훈 셍니씨 일행은 장관급인 옴 반나 국회의장 보좌역과 침첸 국회의장 보좌역, 삼 체라비(침첸씨 부인), 침 비라선(침첸씨 아들), 훈 셍니씨의 딸인 미스 라비, 손녀인 쁘락 달리, 쁘락 달린, 닉 찬디몰씨 등 13명이다. 이들은 첫날 대전 오월드와 아쿠아월드를 돌아보고 둘째날 오전엔 건강검진을 받은 뒤 엑스포장에서 하루를 보낸다. 셋째 날엔 병원서 피부스케일링과 성형외과서 가슴성형상담을 받을 예정이다. 이어 훈 셍니씨는 협회사무실에서 대전의료관광협회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는다. 장남식 대전의료관광협회장은 “지난 1월 캄보디아 고위층들을 대상으로 한 팸투어를 가진 뒤 대전의 의료관광이미지가 좋아져 2차 팸투어를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장 회장은 또 “이번 팸투어엔 훈 셍니씨 일가를 중심으로 사회지도층이 들어있어 캄보디아 현지사무소에서 의료관광객 모집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겨울철 스키체험과 함께하는 의료관광과 여름철 인삼엑스포를 연계한 의료관광이 캄보디아지도층 사이서 큰 성과가 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지난 7월 대구시에서 의료관광홍보대사로 위촉된 훈 시닛씨는 훈 셍니씨 동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