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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한인상공인대회 프놈펜에서 11월 4~7일 개최
사단법인 세계한인상공인총연합회(이사장 김덕룡)가 주최하는 제19차 세계한인상공인대회 공동추진위원장으로 박광복 한인회장이 임명되었다. 지난 30일 열린 한인회 고문회의에서 임명장 수여식을 갖고, 당 대회장인 김덕룡 총연합회장을 대신하여 김문백 아시아한인총연합회 부회장이 임명장을 전달하였다.
올 해로 19년째를 맞는 본대회(대회장 안상수/전 인천시장)는 그동안 미주대륙을 중심으로 주로 선진국에서 매년 개최해 왔으나, 최근 불기 시작한 한류열풍과 더불어, 캄보디아를 동남아 시장을 개척하기 위한 전초기지를 확보코자 하는 취지에서 동남아지역에서는 최초로 금년 11월 4일~7일까지 프놈펜에서 개최키로 지난 1월 열린 총회에서 결정된 바 있다.
그동안 본 대회 유치를 위해 애써온 박 회장은 ‘본 행사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한인회가 앞장설 것을 약속하고,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국상품은 물론 부산저축은행사건과 관련, 최근 실추된 캄보디아에서의 한국인의 위상과 이미지가 다시 한번 제고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대회는 전세계 명망높은 한인 기업가 500여명이 대거 참석하는 국제 규모의 큰행사로, 본 행사인 한인상공인 컨퍼런스외에도, 한캄 경제 협력을 위한 양국 기업가 세미나 및 경제포럼, 그 밖에 부대행사로 농업기술박람회 등을 기획하고 있으며, 캄보디아 내의 한류열풍을 위해 유명한국가수들을 대거 초청, 다양하고 풍성한 볼거리와 프로그램으로 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를 계획이다./ 한인회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