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신기사
-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6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6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6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6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6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7 days ago
오바마의 하품
기사입력 : 2012년 11월 27일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미국 대통령으로써는 처음으로 미얀마와 캄보디아를 방문했으나 두 나라의 분위기는 대조적이었다. 미얀마에서는 양국의 국기를 흔드는 인파가 그를 열렬히 환영했고 이에 따라 오바마는 오랜 동안 멀리했던 미얀마의 민주개혁을 찬양하는 등 우호의 손길을 내밀었다. 그러나 몇 시간 뒤에 캄보디아에 도착했을 때는 성대한 환영 분위기도 없었고, 뒤이어 훈 센 총리와 가진 짧은 회담에서는 인권문제로 그를 비판했다. 그래서인지 오바마는 시종일관 무뚝뚝한 표정으로 일관했다고. 사진은 회의중 하품을 하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