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hong-khun
    2015 아세안공동체, 관광업에 좋은 기회

    캄보디아와 아세안과의 관계 강화로 인한 시너지 효과에는 어떤 것이 있습니까? 캄보디아는 아세안 경제공동체 형성을 앞두고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2015년 아세안공동체 형성을 통해 아세안 지역 도합 10억 관광객을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아세안 단일 비자 시스템 구축에...

    • Posted 401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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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여행] 껌뽕짬의 남자 산 여자 산 프놈 쁘로 프놈 쓰라이

    한국 사람이 보기에는 캄보디아의 산은 ‘산’이라고 부르기에도 뭐한 뒷동산 정도로 생각되는 낮은 산이 대부분이다. 이런 귀염둥이 산 중 껌뽕짬 주에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산이 하나 있는데 바로 ‘프놈 쁘로 프놈 쓰라이’다. ‘프놈 쁘로 프놈 쓰라이’는 나란히 붙어있는...

    • Posted 401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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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에 찍어먹고 국수에 담가먹는 ‘놈 짜크와이’

    캄보디아에서 아침 식사로 꾸이띠우(쌀국수) 한 그릇 먹으러 현지 식당에 들어가 보면 정체모를 개뼈다귀 모양의 빵이 상 위에 올라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노릇노릇하게 기름에 튀겨진 이 빵의 이름은 ‘놈 짜크와이’이다. 이 말은 중국어의 ‘작귀(炸鬼 ; 귀신...

    • Posted 401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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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rouk
    캄보디아 김치 스뻬이 쯔루억

    캄보디아의 전통과 문화는 한국과 묘하게 닮은 곳이 있어서일까? 대부분의 캄보디아 사람들은 한국음식을 참 좋아하고, 한국 사람들도 캄보디아 음식에 그다지 심한 거부감을 느끼지 않는 듯하다. 여러 캄보디아 음식들 중에서 특히 한국의 김치와 매우 비슷한 음식 스뻬이 쯔루억를 소개한다....

    • Posted 402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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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여행] 메콩 돌고래를 볼 수 있는 최적의 장소 깜삐(Kampi)

    캄보디아 메콩강에는 일명 ‘이라와디 돌핀’이라고 하는 메콩돌고래(캄보디아어 ‘프싸옷’)이 거주하고 있다. 메콩 돌고래는 회색 빛깔 땅딸만한 몸집에 사람과 같은 대머리 모양을 띄고 있는 포유류 동물로서 성년이되면 크기 2.5m, 몸무게 180kg 까지 자란다. 동그란 머리에 미소짓는 듯한 입모양새 굉장히...

    • Posted 402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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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러다 잊혀지는 건 아닌가? 캄보디아 최대의 축제 본 옴뚝

    일 년 중 프놈펜에 가장 사람이 붐빌 때는 언제일까? 정답은 ‘본 옴 뚝’, 바로 물축제 기간이다(본 – 명절, 옴 – 노를 젓다, 뚝 – 배). 물축제는 수위가 불어난 메콩강에서 강의 흐름이 바뀌는 시기에 지방에서 올라온 팀들 간에...

    • Posted 402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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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roch-thlong
    자몽보다 더 색다르고 재밌는 과일 끄로잇 틀롱

    한때 ‘민물고기와 열대과일의 나라’란 별명을 갖고 있던 캄보디아. 캄보디아에서 과일가게에 들어서면 각양각색의 과일들에서 나는 향기가 코끝을 찌른다. 외국인들이 보기에 익숙한 과일이 있는 반면 생소한 과일들도 보인다. 얼핏보면 자몽과 닮은 과일 ‘끄로잇 틀롱’에 대해 알아보자. 끄로잇 틀롱은 영어로는...

    • Posted 403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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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ari
    캄보디아 음식? 물 건너 온 외국음식!

    사방으로 여러 나라와 국경을 접하고 있는 캄보디아, 오랜 역사속에서 많은 나라들과 교류를 해 온 캄보디아는 아주 세계적인 나라라고도 말할 수 있다. 100년 가까이 되는 기간의 프랑스 보호령 시절을 겪어오고, 중국계가 상권을 쥐고 있으며, 수많은 베트남인이 거주하고 있다...

    • Posted 404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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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ati1
    [캄보디아 여행] 프놈페너들의 또다른 피크닉 장소! 똔레 바띠(Tonle Bati)

    똔레 바띠는 12세기에 지어진 고대 사원과 근접한 곳에 위치하고 있는 유명한 휴양지이다. 똔레 바띠는 외국인들 사이에서는 잘 알려지지 않은 곳이지만 캄보디아인들 사이에서는 주말에 가볍게 놀다 오는 피크닉 장소로 많이 알려져 있다. 똔레 바띠는 따까에우 주의 트널 뜩씬...

    • Posted 404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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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ganges-pollution-rrrr
    메콩강 비소 성분, 위험하다

    ‘캄보디아에 우물을 파주자’라는 이슈가 한국에서 봉사활동을 오거나, 혹은 캄보디아 돕기 차원에서 오는 한국인들의 핵심메뉴였다. 그런데 그렇게 많이 파주었던 우물이 방치되어 있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참 안타까운 일이다. 하기야 2004년도에는 유엔 산하 단체가 깐달 주를 비롯한 프놈펜 근교에 파주었던...

    • Posted 404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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