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8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8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9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9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9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9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9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9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9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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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위에 열리는 땅콩 캐쉬넛
캐쉬넛은 최근들어 떠오르는 견과류로 많은 사람들이 간식거리로 즐겨먹고 있다. 캄보디아 결혼식장에서도 캐쉬넛이 들어간 음식을 흔히 볼 수 있다. 캐쉬넛은 가격이 조금 비싼 편으로 알려져 있는데 캐쉬넛이 생산되는 과정을 알면 비쌀 수밖에 없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 수 밖에...
- Posted 391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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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코르 보레이에서 만난 부처님들 보리수 그늘에서 명상에 빠지다
캄보디아 사원에서 아주 흔하게 볼 수 있는 풍경입니다. 예전에는 예쁘장한 신전 모양의 작은 건물이 많았는데, 이제는 좀 싸구려 냄새가 나는 양철 지붕을 한 곳도 많이 보입니다. 그러나 커다란 보리수 나무 그늘에 고요히 앉아 계시는 부처님은 다 이해하시겠지요....
- Posted 392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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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석탄 발전소를 둘러싼 찬반양론
전력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캄보디아에서 최초로 석탄 발전소가 가동을 시작했다. 인도네시아에서 석탄을 수입하여 종일 풀가동되는 이 석탄발전소를 통해 연간 100메가와트의 전력을 충당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나 발전소 개소로 인해 전력 충족이 어느정도 안정화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전기세는 바로...
- Posted 392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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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캄보디아에 망명신청자 수용 요청
호주는 캄보디아를 상대로 호주 연안으로 입국예정인 망명 신청자들이 캄보디아에 거주하게 할 것을 요청했다. 지난 2월 22일, 줄리에 비숍(Julie Bishop) 호주 외무부 장관은 캄보디아의훈센 총리에게 캄보디아가 이들을 수용할 수 있는지 물어봤던 것으로 알려졌다. 1970년대와 1980년대에 수천의 캄보디아인 난민들이...
- Posted 392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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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수매 비리 의혹까지… 첩첩산중에 갇힌 잉락 친나왓 정권
태국의 정세가 한 치 앞을 내다 볼 수 없을 정도로 깊어간다. 이번에는 왕가까지 개입하는 모양이다. 더구나 정국의 중재자인 푸미폰 국왕도 이제는 나이가 들어서인지 아무 말이 없다. 그러면 마지막 결정은 군부에 달려 있다. 이번 데모를 이끄는 남부 세력의...
- Posted 39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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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쌀, 캄보디아 쌀수출에 영향
작년 캄보디아 쌀 수출은 37 8,800톤이라는 전례 없는 기록을 세우며 내내 호황이였던 반면 올해는 보다 더딘 출발을 보이고 있다. 세계적으로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논란이 많았던 태국의 잉락 친나왓 총리가 농부들의 쌀을 시장 시세보다 높은 가격을 지급하기로 했던...
- Posted 39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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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놈펜에 등장한 시내버스, 이번엔 성공할까?
프놈펜시가 어느새 인구 200만의 도시로 성장했다. 도시가 성장함에 따라 광대역 인터넷 망, 현금인출기, 고급 레스토랑 등 시민들이 즐길 수 있는 쾌적한 시설 또한 늘어나고 있다. 그러나 여태껏 시민들의 발이 되어주는 대중교통 시설은 미비한 상태였다. 프놈펜시내를 다니기 위해서는...
- Posted 39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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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 캄보디아의 최초의 야시장 ‘앙코르 나이트 마켓(Angkor Night Market)’
시엠립에서 관광객들에게 가장 인기있는 관광지 두 곳을 꼽으라면 아마도 앙코르와트 사원과 야시장일 것이다. 낮에는 앙코르와트 사원을 구경하고 앙코르 나이트 마켓은 밤에 거리를 걸으며 먹거리, 기념품, 옷 등 쇼핑을 즐기는게 전형적인 시엠립 관광 방식으로 알려져 있다. 앙코르 나이트...
- Posted 393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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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부리며 차는 제기 또앗 쎄이
프놈펜에서 오후 5시 즈음 강변 쪽을 다니다보면 중장년층 남자들이 동그랗게 서서 제기를 차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캄보디아에서 제기르 ‘쎄이’라고 하는데 동사 ‘차다’와 함께 쓰여 ‘또앗 쎄이’라고 말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어린아이들이 명절 때 주로 제기를 차고 노는데 캄보디아에서는...
- Posted 393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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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첸라시절로 돌아 간 듯… 아쉬람 마하루세이 사원을 만나다
캄보디아 남부에 있는 앙코르 보레이를 가다가 프놈 다에서 고색이 창연한 사원을 만났다. 아마도 수백년이 된 것 같은 자그마한 석조사원. 그런데 어쩐 일인지 아직도 훼손되지 않은 체 잘 보존되어 있다. 스스로의 사색이 필요해 조그만 바위에 앉아 홀로 관조하다....
- Posted 3935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