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7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7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8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8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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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아동학대 심각해
캄보디아에서 어린이 대상 폭행은 매우 일상적인 일이다. 정부와 유니세프가 전 국적으로 조사를 실시 한 후 지난 22일 공동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캄보디아 인구 중 절반 이상이 18세 가 되기 전에신체적 폭력을 당해봤다. 대부분의 경우 피해 아동은 가해자와...
- Posted 368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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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양에 비친 노을’ 스러져가는 저녁이 더욱 아름답다
다도해의 저녁은 어디를 보아도 아름답습니다. 특별히 노을이 지고, 그 노을이 바다에 그림자를 드리우면, 누구라도 원초적인 마음의 고향을 생각할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갑니다. 탐욕스러웠던 젊은 날의 욕망도 사그러지는 불꽃처럼 잔잔해집니다. 노을이 그립습니다. 삶이 이렇게 노을처럼 아름답게, 천천히 흘러갈 수...
- Posted 369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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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식 중국 찐빵 놈빠으
캄보디아에는 중국계 캄보디아인이 엄청 많다. 그래서인지 중국에서 유래하여 캄보디아식으로 살짝 변한 음식들도 많다. 놈빠으도 중국 음식을 변형한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이다. 아침에 서양인들이 샌드위치를 즐겨 먹는 것처럼 캄보디아인들은 놈빠으를 즐겨 먹는다. 놈빠으는 한국과 중국에서 즐겨먹는 찐빵의 캄보디아...
- Posted 369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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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탐방의 이색 박쥐동굴
캄보디아 북서부에 위치한 바탐방은 은근히 볼거리가 많은 도시 중 하나이다. 인디아나 존스 영화 속 비슷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대나무기차’, 넓은 곡창지대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경관을 랑하는 산 ‘프놈 썸뻐으’ 등이 제일 잘 알려진 관광지이다. 바탐방에...
- Posted 369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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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메, 단풍 들것네’ 설악이 단풍을 입었다
‘오메, 단풍 들것네.’ 장광에 골 붉은 감잎 날아와 누이는 놀란 듯이 치어다보며 ‘오메, 단풍 들것네.’ 추석이 내일모레 기둘리니 바람이 잦이어서 걱정이리 누이의 마음아 나를 보아라. ‘오메, 단풍 들것네.’
- Posted 369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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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립에서 짜릿한 유격훈련 체험을 하자 FLIGHT OF THE GIBBON!
시엠립에서 앙코르와트 사원 관광 외에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무언가를 찾는다면 짚라인(Zipline) 체험 ‘기봉’을 추천한다. 정식명칭은 ‘Flight of the Gibbon’이다. 기봉은 이전과 다른 방식으로 세계 7대 불가사의인 앙코르와트를 체험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 Posted 369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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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자를 향한 애닯은 위로 ‘크사에 세이마’에 담았다
언제부터인가 이유없이 죽어간 가엾은 영혼들에게 사람들은 크사에 세이마를 나무에 걸어 두었다. 게중에는 염주도 있고, 고이 접은 종이도 있고 또 비단 천으로 만든 목걸이도 보이는 것 같다. 모두 망자에게 보내는 애닯은 조문이다. 쯔응 아익에서 만나는 슬픈 고통들이다.
- Posted 370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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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었던 캄보디아는 끝났다 더 좋은 캄보디아도 멀지 않았다!!
하루가 다르게 캄보디아가 변해 가고 있다. 무지막지하던 진창길이 어느 날 갑자기 번듯한 시멘트 길로 변해 가고 먼지 구덩이 같았던 길들도 그럴싸한 길로 변해 버렸다. 그래서인지 어느 순간부터 조그마한 땅이라도 사 놓아야 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
- Posted 371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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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들을 기리는 명절 프춤번 2014
프춤번은 캄보디아에서 가장 중요한 명절 중 하나이다. 쫄츠남(캄보디아 새해), 본옴뚝(물축제)과 함께 3일 간 휴일로 지정되어 있다. 특히 프춤번이 되면 사람들이 모두 고향으로 내려가기 때문에 프놈펜시내가 매우 한산해진다. 대부분의 가게들은 다 문을 닫고 패스트푸드점이나 쇼핑몰처럼 관광객들을 위한 비즈니스만...
- Posted 371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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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하누크빌의 이색명소 스네이크 하우스
시하누크빌 빅토리 해변에 있는 스네이크 하우스는 매우 독특하고 흥미로운 장소로 알려진 곳이다. 스네이크 하우스는 새롭고 특별한 경험을 즐기는 도전적인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인 곳이나 뱀이나 파충류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이다. 스네이크 하우스에는 동물원, 바, 게스트하우스, 그리고...
- Posted 3716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