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7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7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8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8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8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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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민물랍스타 벙껑
캄보디아 토착 음식 중 가장 비싼 요리는 무엇일까? 바로 서민들이 입에 대기도 힘든 ‘벙껑’(민물랍스타)이다. ‘민물랍스타’라고 설명했지만 실제로 외국인들에게 대왕새우, 메콩가재 등 다양한 이름으로 불리고 있다. 그러나 캄보디아 사람들 사이에서는 비록 이 동물이 민물에 서식하고 새우과에 속하지만 ‘랍스타(벙껑)’...
- Posted 363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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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옛날 푸난 왕국 영화를 누렸던 앙코르 보레이
푸난왕조의 시원지였다고 불리우는 앙코르 보레이. 바삭강을 따라 내려가면 나오는 고대 푸난왕국의 수도다. 드넓은 평야와 메콩강과 바삭강의 지류가 실타레처럼 엉켜 있는 이곳은 쌀농사하기에 천혜의 조건. 지금도 캄보디아의 쌀들이 베트남으로 수없이 실려 나간다. 캄보디아도 한 5년 후면 베트남 좋은...
- Posted 364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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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물어 가는 강가에서 인생의 고달픔을 달랜다
그대 다시는 고향에 못 가리 / 죽어 물이나 되어서 천천히 돌아가리 / 돌아가 고향하늘에 맺힌 물 되어 흐르며 / 예섰던 우물가 대추나무에도 휘감기리 / 살던 집 문고리도 온몸으로 흔들어보리 살던 집 문고리도 온몸으로 흔들어보리/ 살아생전 영영 돌아가지...
- Posted 364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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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어에게 먹이를 주는 이색체험장 앙 끄러뻐으
시엠립 악어농장은 가까이서 악어를 구경할 수 있는 곳이다. 이 농장의 특별한 점은 바로 관광객이 직접 살아있는 닭이나 오리를 악어들에게 먹일 수 있다는 점이다(끔찍하죠). 먹이를 줌으로 인해 악어가 활동적으로 움직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이런 일이 가능한 것은...
- Posted 365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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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하게 생긴 커다란 과일 잭프룻
한국인들 중에는 잭프룻을 생과일로 먹어 본 사람보다 말려서 튀긴 잭프룻 칩으로 먹어 본 사람이 더 많을 것이다. 실제로 손질하기 전의 잭프룻을 보면 두리안처럼 껍질이 삐죽삐죽하며 크기나 색도 두리안과 비슷하다. 잭프룻은 두리안만큼이나 아시아의 특별한 과일로 알려져 있다. 캄보디아에서는...
- Posted 365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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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결실의 계절인가? 올해도 스와이는 풍년이다
이제 캄보디아도 결실의 계절이다. 들판에 나가보면 알알이 영그는 벼 이삭이 탐스럽게 고개를 숙이고 있고, 상큼하게 불어오는 가을바람이 여기가 캄보디아 맞아? 할 정도로 시원하다. 쌀농사가 한참 익어가는 캄보디아의 들판을 돌아보심이 어떨까요? 추억의 공기를 흠뻑 마셔가면서요.#
- Posted 365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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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엠립의 숨겨진 관광 명소 끄발 스삐은
캄보디아에서 살고 있다면 한 번쯤은 사원 벽면에 새겨진 멋진 조각을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허나 강바닥에 새겨진 조각을 볼 기회는 흔치 않을 것이다. 그 멋진 모습을 보고 싶다면 끄발 스삐은에 가볼 것을 추천한다. 끄발 스삐은은 약 150m의...
- Posted 366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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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입에 딱 맞는 캄보디아 요리 록락쌋꼬
캄보디아 사람들과 현지 음식점에 가게 되면 무엇을 먹을까 고민만 하지 말고, ‘록락쌋꼬’를 시켜보자. ‘록락쌋꼬’는 ‘캄보디아식 소불고기’라고 부를 수 있는 요리인데, ‘록락’ – 고기를 볶을 때 위아래로 두루두루 섞이는 모양을 묘사하는 말과 ‘쌋꼬’-소고기가 붙어서 생긴 이름이다. 록락쌋꼬는 대체로...
- Posted 366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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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을 그리던 파랑새여! 그대, 어디에 있는가?
이제부터 우기가 끝나고 건기다. 낮에는 청명하게 덥고 아침 저녘으로는 서늘한 가을 날씨다. 이제 한달만 지나가면 정말 따뜻하고 상쾌한 가을날씨가 이어 질 것이다. 그것만이 아니다. 오곡백과가 무르익고 먹을 것이 넘쳐 날 것이다. 자연의 축복이다. 그리고 짝을 찾는 젊은...
- Posted 366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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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부르는 이름 – ‘썽 사 아일랜드’
깜퐁 솜에서 약 1시간 정도 가면 사랑을 부르는 섬 – 썽싸 아일랜드가 있다. 아직은 관광객이 들끓지 않는 풋풋한 자연 그대로가 남아있고, 음식 배달꾼 까지도 멋진 낭만이 있다. 사랑을 원한다면 썽사 아일랜드를 가보시라.
- Posted 3683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