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캄보디아 의료 지원을 위해 더 많은 의사 필요Posted 936 days ago
-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6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7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7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7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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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도해가 보이는 대둔산의 아름다운 풍광
산에서는 붉은 철쭉이 만발하고, 바다에서는 점점이 흩어져 있는 섬들이 노을 뒤로 스러져 간다. 가히 아름다움의 절정이라는 표현도 부족할 것 같다. 이에 절정의 사진을 얻으려는 사진작가는 때를 놓히지 않으려고 노심초사다. 고국을 떠나온 사람들의 마음이 다 그러겠지만, 문득 떠오르는...
- Posted 308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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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고 또 빌었던 그 삶의 흔적이 ‘아프구나’
얼마나 오랫동안 비벼 댓기에 이렇게 동구스름하게 깍이어 있는가? 애초에는 이리 삐죽, 저리 삐죽 못생겼을 것들이, 이제는 온 세상 다 산 것처럼, 그것도 시커먼 체하며 묵묵히 살아간다. 삶이 고달퍼 조금만 비빌 언덕이 있으면, 그저 손 비비고 자식새끼 잘되라고...
- Posted 309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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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물을 다시 찾은 승려들이 우동에 집결하고 있다
- Posted 310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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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아한 풍류가 깃들었나? 황혼의 붉음이 판타지된다
- Posted 310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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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동에서 바라보다. 평온한 들판, 황금 사원들의 향연이 아름답다.
- Posted 311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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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답고 고아한 푸르름 바람 한점없는 정적의 오후 묵상의 소리를 듣다
- Posted 3120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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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30일부터 여객 열차 운행 정식 재개
지난 24일 로얄철도의 팃 삼 오은 부장은 프놈펜-시하누크빌 여객 열차 서비스가 4월 30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며 아직 일정이나 티켓 가격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전했다. 프놈펜에서 시하누크빌까지 256km 거리를 운행하는 여객 열차 서비스는 지난 4월 9일부터 17일까지 14일간의 시행을...
- Posted 312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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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보기가 역겨워 가실 때에는 말없이 고이보내 드리우리다.
- Posted 312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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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와 현대의 동행’ 시골 사원에 새 바람이 불어 온다
크메르 루지 시절 무자비하게 파괴되었던 사원들이 최근 서서히 복원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6세기경에 만들어진 전탑 양식의 사원들이 있는 반면, 타일을 사용해서 만들어지는 탑들도 자주 보인다. 붉은 벽돌로 만들어진 전탑들에 총탄의 흔적들이 있는 것을 보면 캄보디아의 아픔이 고스란히...
- Posted 3136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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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서 꽃비가 내렸다” 봄이 벌써 넘치고 있다
지독하게 추웠던 겨울도 사르르 파고드는 봄 앞에서는 속수무책이다. 봄이다. 따뜻한 봄이다. 꽃비가 하늘에서 내리고, 움추렸던 마음도 녹아들고 있다. 산다는 것은, 산다는 그 의미 자체만으로도 충분하다. 봄의 향연이 펼쳐지고 있다.#
- Posted 3149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