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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3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3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4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4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4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4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4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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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 밤에만 살아있는 시장 ‘프싸 리어뜨라이’
프놈펜의 주말, 저녁식사 후 가족들과 함께 안전하고 즐겁게 놀 수 있는 장소를 찾는다면 ‘프싸 리어뜨라이’(프놈펜 야시장, ‘프싸’ – 시장, ‘리어뜨라이’ – 밤)에 가보도록 하자. ‘프싸 리어뜨라이’는 쇼핑, 군것질, 콘서트 감상, 초상화 그리기 등 다양한 놀...
- Posted 455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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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도 버릴 것이 없는 식물 ‘축’
캄보디아 지방을 여행하다보면 ‘초록의 향연’이라고 표현할 수 있을 정도로 호수를 녹색으로 무성히 매워 자생하고 있는 연과 연꽃을 흔히 볼 수 있다. 아무래도 국토가 대부분 저지대이며, 우기철에는 비가 많이 오기 때문에 물이 고여 있는 호수가 발달해서 이처럼...
- Posted 455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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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박! 긁어 주세요~ ‘까오 크쪌’
사진 속의 남자는 고문을 받거나 다쳤기 때문에 몸에 저런 상처가 난 것이 아니다. 그렇다고 멋을 내기 위해 문신을 한 것도 아니다. 이 상처는 캄보디아 전통 치료법 ‘까오 크쪌’을 받아서 생긴 것이다. ‘까오 크쪌’은 몸이 불편할 때...
- Posted 455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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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를 대표하는 무용 러밤 압사라
대형 뷔페식당에서 크메르 전통 무용을 감상하면서 즐기는 디너쇼는 시엠립의 앙코르와트 관광 일정에서 빠지지 않는 코스 중 하나이다. 디너쇼는 고기잡이, 코코넛 댄스 등의 민속무용과 고대 설화 무언극 등을 포함하고 있다. 그 중에서 관광객들의 이목을 가장 많이 집중시키는...
- Posted 4557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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쫄츠남
1. ‘쓰렁 쁘레아’ 의식. 쫄츠남 3일 째 절에 있는 성수로 불상을 씻어 준다. 가정의 화목과 행복을 비는 뜻을 지니고 있다. 2. 쫄츠남이 되면 마을 주민들이 다 같이 모여 민속 춤을 즐긴다. 외국인도 함께 엉덩이를 흔들며 흥을...
- Posted 457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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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과일의 퀸카 스와이
한국인들에게 캄보디아에서 먹어본 열대과일 중 제일 맛있는 열대과일을 꼽으라면 열에 아홉은 ‘망고’ 라고 대답할 것이다. 소위 ‘과일의 왕’이라 불리는 두리안과 ‘과일의 여왕’ 망고스틴의 강렬하고 이국적인 맛에 대해서는 한국인의 호불호가 분명히 갈리는 반면, 달콤하고도 새콤한 맛이 절묘하게...
- Posted 457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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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걱삐걱 굴러가는 캄보디아의 향수 씨클로
씨클로는 프랑스 식민 시절에 생겨난 3륜 자전거 택시를 말한다. 씨클로는 1990년대 만 해도 가장 흔하고 인기있던 교통수단이다. 그러나 이후 툭툭과 같은 새로운 교통수단이 생겨나자 이제는 프놈펜 시내에서 씨클로를 찾아보기가 어려워졌다. 이제는 껀달 시장이나 오르싸이 시장, 트마이...
- Posted 457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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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여행] 눈물 없인 찾을 수 없는 슬픈 역사의 현장 뚤슬라엥(Toul Sleng)
프놈펜의 대표적인 관광지를 꼽으라면 왕궁, 강변, 프싸 트마이, 러시안 마켓 등 각종 재래시장 등을 들 수 있다. 여기에 덧붙여 킬링필드의 아픈 역사를 알기 위해서 빠지지 않고 들르는 곳이 있는데 바로 뚤슬라엥(Toul Sleng) 박물관이다. 이름부터 ‘학살박물관’이라고 명명된...
- Posted 457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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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은 끔찍한 군것질 거리 뽕 띠어 꼬은
‘뽕 띠어 꼬은’은 성장하다가 만 오리의 태아가 들어있는 오리알을 말한다. 겉에서 보면 일반 삶은 계란과 다를 바 없지만 껍질을 까 보면 껍질 속에는 성장하다 만 오리의 태아가 그대로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자라다가 만 깃털,...
- Posted 457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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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식 공중전화 뚜루쌉 싸티어르나~
많은 외국인들이 캄보디아에서는 공중전화를 찾아볼 수 없다고 하며 왜 캄보디아에는 공중전화가 없는지 의아해 한다. 그렇지만 캄보디아에도 캄보디아식 공중전화, ‘뚜루쌉 싸티어르나’(‘싸티어르나’ – 공공, 공중 / ‘뚜루쌉’ – 전화기)가 독특한 형태로 존재하고 있다. ‘뚜루쌉 싸티어르나’의 겉모양은 한국이나 다른...
- Posted 4573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