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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국 국경 개방과 동시에 통행증 신청 쇄도Posted 932 days ago
-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수 제로를 향하여 5월1일 단 2건에 그쳐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국경 인접 7개주 도로망 건설Posted 933 days ago
- 5월 초 집중호우·홍수경보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베트남 돼지고기 밀수 단속 강화Posted 933 days ago
- 미국, 캄보디아에 코로나19 백신 200만 회분 기부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 2022 경제 성장률 5.4%로 하향 조정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 학교 폭력, 금품 갈취는 기본, 교사 폭행 등 심각Posted 933 days ago
- 캄보디아, 우기 오기도 전에 폭우로 6명 사망, 재산 피해 수백Posted 93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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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칼럼] 행복을 얻는 기술
행복을 얻는 데는 규칙이 있다. 왜냐하면 지혜로운 자에게는 모든 것이 우연으로 일어나지는 않으니까. 노력이 행복을 뒷받침한다. 어떤 사람들은 좋은 기분으로 행복의 여신의 문턱에 가서 문이 열리기를 기다리는 것으로 만족한다. 어떤 사람들은 좀 더 노력해 앞으로 나가 자신들의...
- Posted 436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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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칼럼] 국민은 주인이다
국민은 나라의 주인이다. 국민은 물이고, 대통령은 배다. 물은 배를 뜨게도 하지만 엎어버리기도 한다. 국민이 어진 정치에 따라가는 것은 마치 물이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흐름과 같다. 천하는 한 사람의 천하가 아니며 천하 만민의 천하인 것이다. 국가는 국민을...
- Posted 4371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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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칼럼] 말을 조심하라
말은 그 사람 마음의 목소리다.일단 뱉어진 말은 날아간 화살과 같다. 혀는 뼈가 없지만, 뼈를 부러트릴 수 있다. 그러니 말을 조심하라. 벽에도 귀가 있다. 뱀은 풀 속에 숨어 있지만, 달콤한 말 속에는 무서운 독이 숨겨져 있다. 깜박이는 한...
- Posted 437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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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칼럼] 가정을 사랑하라
가정을 사랑하는 자만이 나라를 사랑한다. 가정에는 평화가 있어야 하며 가정의 행복을 맛보려면 인내가 필요하다.’집을 다스리기’에 네 가지 가르침이 있는데, 그것은 근면과 검소와 공손과 너그러움이다. 쾌락과 궁전 속을 거닐지라도 언제나 초라하지만 내 집만 한 곳은 없다. 하느님의 사랑을...
- Posted 438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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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칼럼] 상처받은 영혼들에게
인생의 험난한 파도에 시달리다가 상처받은 영혼들이여! 아름다움과 축복과 잃어버린 기도에서 피난처를 찾으라. 오묘한 지혜를 찾으라. - 그렉 브레이든의 《잃어버린 기도의 비밀》중에서 - * 가령, 폭행을 당했다고 했을 때, 육체의 상처는 시간이 가면 제법 아뭅니다. 그러나 그때...
- Posted 4392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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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칼럼] 사람은 떠나도 사랑은 남는다
신이 어떠한 장난을 친대도 사랑을 피할 길은 없다. 그냥도 오고 누구 말대로 교통사고처럼도 오는 것이다. 사랑은, 신이 보내는 신호다. 사람은 떠나도 사랑은 남게 한다. 그것도 신이 하는 일이다. 죽도록 죽을 것 같아도 사랑은 남아 사람을 살게 한다....
- Posted 4399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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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칼럼] 용기로 다시 시작하라
용기 없는 마음은 계속해서 우리 자신을 비하하게 만든다. 그러면 백발백중, 상황은 변함없이 절망적인 상태로 남아 있다. 실패라는 익숙한 감정들에 빠져들지 말고 오래된 실망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기 바란다. - 가이 핀리의《내려놓고 행복하라》중에서 - *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말은...
- Posted 441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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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칼럼]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일상은 반복의 연속이지만쳇바퀴를 돌리는 단순한 반복이 아닙니다.매일매일 반복하면서 자라나고 진화합니다.아무리 낮은 일상의 땅에서 시작했어도 그 땅을 어떻게 가꾸고 일구느냐에 따라 점차 높은 곳의 땅으로 진화합니다.우리의 삶도 이와 같습니다. – 고도원의 아침편지에서 - * 최근 캄보디아에서 새로운...
- Posted 4428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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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칼럼] 어둠을 밝히는 등불
흐린 날 오후에그대에게 보내는 편지를 쓴다자욱한 안개가산다화 나무를 감싸고 있는데오늘은 어쩐지 밤이일찍 찾아 올 것만 같다인생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만이어둠을 밝히는등불을 밝힐 수 있다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두말 할 나위도 없이이 세상 그 자체이기에- 김영진 시인의 ‘어둠을 밝히는...
- Posted 4435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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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인 칼럼] 토닥토닥
나는 너를 토닥거리고너는 나를 토닥거린다.삶이 자꾸 아프다고 말하고너는 자꾸 괜찮다고 말한다.바람이 불어도 괜찮다.혼자 있어도 괜찮다.너는 자꾸 토닥거린다.나도 자꾸 토닥거린다.다 지나간다고 다 지나갈 거라고토닥거리다가 잠든다.- 김재진의《시 <토닥토닥> – * 누구에게나 세상을 살다보면 어렵고 힘든 시간이 있기...
- Posted 4441 days a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