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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희귀 악어 25마리, 야생으로 방생

    지난 달 캄보디아에서 멸종 위기에 처한 샴 악어를 25마리 방생시켰다. 이에 환경 보호론자들은 입을 모아 파충류 보존에 대한 희망이 보인다고 말했다. 샴 악어는 국제자연보전연맹(IUCN) 레드리스트에 심각한 멸종 위기종으로 등재되어 있는 악어로, 현재 약 250마리가 캄보디아 강에서 생존하는 것으로 추정되고...

    • Posted 96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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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쌀 수출 통해 4억 달러 이상 수익 창출

    2022년 1분기 동안 캄보디아는 전 세계 49개국에 170,000톤 이상의 도정미와 130만 톤 이상의 벼를 수출했다. 중국과 홍콩으로의 쌀 수출은 전체 수출의 52%인 88,646톤을 차지했고 수출액은 총 4,519만 달러이다. 다음으로 큰 수출시장은 유럽 지역으로 전체 수출의 31%(52,222톤)을 차지한다....

    • Posted 96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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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원에도 백신 접종소 설치” 캄보디아 보건부, 크메르 신년 행사 예방 조치 강화

    크메르 새해(KNY)를 며칠 앞두고 캄보디아 보건부는 사망을 초래할 수도 있는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예방 전략을 강화하고 있다. 혹 김 쳉 보건부 대변인은 올해 크메르 신년 축하 행사로 인해 코로나19 와그 변종들이 전파를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올해의 크메르...

    • Posted 96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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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노동자, 사우디아라비아와 홍콩으로도 송출

    캄보디아 정부는 사우디아라비아와 홍콩에서 일하고 싶어하는 캄보디아인을 모집할 수 있는 에이전시에 라이센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캄보디아노동직훈부는 올해 사우디아라비아 파견 에이전시 39개, 홍콩 파견 에이전시 11개가 노동자를 모집하고 있다고 전했다. 헹 수어 노동부 대변인은 사우디아라비아와 홍콩이 근로자 수에 제한을...

    • Posted 96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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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B, 캄보디아 GDP 성장률 5.3%로 설정

    아시아개발은행(ADB)이 최근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캄보디아의 수출과 외국인직접투자(FDI) 증가로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올해 5.3%, 2023년 6.5%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ADB의 2022년 아시아 개발 전망(2022 Asian Development Outlook) 보고서는 산업생산 분야는 2022년에 전년 대비 8.1%, 내년에는 9.1% 성장하고 서비스...

    • Posted 963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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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로컬 제품들
    훈센 총리, 품질 강화로 현지 소비자 유치 촉구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현지 제품을 사용하도록 호소하고 생산자에게는 제품 품질을 강화하라고 촉구했다.  ▲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로컬 제품들 4월9일은 캄보디아산 제품을 기념하는 날로서 “크메르 제품 애용으로 국가 경제를 보호하자”라는 취지에 따라 국산품을 홍보하는...

    • Posted 96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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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프놈펜의 거리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코로나19로 캄보디아 초등학생 ‘학습결손’ 심각

    캄보디아 학생들이 지난 2년 동안 “학습결손”을 경험한 것으로 드러남에 따라 코로나19 팬더믹은 공중보건 뿐만 아니라 교육에도 재앙을 초래했음이 입증되었다. ▲ 프놈펜의 거리에서 놀고 있는 아이들 이러한 결과는 유니세프 및 역량개발파트너십기금(CDPF)의 지원 하에 교육부가 전국 230개교의 학생 6,000명 이상을...

    • Posted 96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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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1_캄보디아는 Kw당 전기세가 비싼 국가 102위 차지
    높은 전기요금에 신음하는 캄보디아

    캄보디아의 기온이 상승하는 요즘 전기요금 부담 때문에 에어컨 사용을 꺼리는 이가 많다. 이에 따라 산업계는 인접국과의 경쟁에서 정부의 유리한 접근 방식을 기대하고 있다.  ▲ 사진1_캄보디아는 Kw당 전기세가 비싼 국가 102위 차지 지난 두 달간 프놈펜에 거주한 보험계리사...

    • Posted 96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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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2_마스크를 한 라따나끼리주 방문객
    마스크 착용 의무완화 단계적 검토

    캄보디아는 코로나19 바이러스와 변종의 확산에도 불구하고 마스크 착용의 점진적 완화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  ▲ 사진1_씨엠립주 반띠스레이군의 가난한 주민들이 마스크를 한 모습 훈센 총리는 4월4일 씨엠립주의 38개 도로 개통식 연설을 통해 코로나19 감염률이 낮은 지역에서 마스크 착용의 의무 해제가...

    • Posted 96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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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의대, 입학생 43명 입학 취소 처리

    캄보디아 의대생 43명이 가짜 고등학교 졸업 증명서로 시험에 응시한 사실이 적발돼 입학 자격이 취소됐다. 지난 3월 29일 각료회 상임장관 힝 토락시 발행한 공문에 따르면 해당 학생 43명이 2019년 입학 시험에 합격했었다. 이들 중 한명은 의사가 되기 위한...

    • Posted 964 day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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