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뎅기열
    올해 뎅기열 증가

    올해 동남아시아국가들의 뎅기열이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9월 말까지 56,000건의 뎅기열이 발생했는데 이는 작년 7,000명이었던 것에 비해 8배 증가한 것이다. WHO에 따르면 뎅기열은 최근 몇십년 동안 세계적으로 증가했는데 대부분이 증상이...

  • 시하누크빌 5성급 호텔
    시하누크빌에 5성급 호텔 개관

    관광부 페이스북에 따르면 선샤인베이호텔 이라고 이름 지어진 새로운 5성급 호텔이 시하누크빌에 문을 열었다. 개관식에는 통쿤 관광부장관과 호텔의 모회사인 Century Entertainment 회장 등이 참석했다.만손 Century Entertainment 회장은 시하누크빌의 잠재력을 믿으며...

  • 자전거 수출
    캄보디아 여전히 유럽 자전거 주요 수출국 자리 지켜

    bike-eu.com에 따르면 캄보디아가 올해 상반기 유럽에 가장 많은 자전거 수출국이 되었다. 하지만 캄보디아의 올 상반기 자전거 수출규모는 835,000대로 4퍼센트 줄어들었다. 대만이 546,000대로 그 다음을 이었고 중국이 세 번째이다. 보고서는...

  • 02 고무수출
    지난 9개월간 고무수출량 증가

    캄보디아가 올해 9개월 간 2억3천1백만 달러 상당의 고무를 수출해 작년 수출액 대비 22퍼센트 증가한 수치를 보였다(작년 수출액: 1억9천만달러). 농림수산부 코운팔라 법률행정국장은 고무수출량을 봐도 올해 173,072톤의 고무를 수출해 작년 140,303톤...

  • 03 ​지뢰사고
    캄보디에서 지뢰사고 증가

    캄보디아지뢰행동소비자지원당국(CMAA)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66명의 피해자가 지뢰와 불발탄에 의해 사망하거나 부상을 당했다. 이는 작년 43명이었던 것에 비해 23명 증가한 것이다. 사고는 주로 나무를 베거나 벌목을 하거나 사냥을 하는...

  • 04 ​강둑무너짐
    강둑 무너져 40여 가정 피해입어

    지난 금요일 끄라체와 뜨봉크멈에서 강둑이 무너져 40여가구가 피해를 입었다. 츠홍토란 끄라체 롱지역경찰서장에 따르면 400미터 정도의 메콩강 강둑이 무너져 32가구가 피해을 입고 집 4채가 휩쓸려갔다. 서장에 따르면 그 중 집...

  • 05 마약검거
    캄보디아 9개월 간 15,144명의 마약사범 검거

    마약퇴치국에 따르면 캄보디아 당국이 올해 9개월간 15,144명의 마약사범을 검거했다. 그 중 8,177명은 미약밀매, 6,967명은 마약사용혐의로 체포되었다. 그리고 이 중 324명은 12개국 출신 외국인이었다. 보고서에 따르면 이들로부터 총 607킬로그램의 마약과...

  • 06 불상 발굴
    압사라 당국서 시바상 두상 발굴

    압사라당국이 앙코르고고학공원 타네이사원 동쪽문을 보수하던 중 보살상의 두상을 발굴했다. 초훅소말라 압사라당국 고고학자는 머리를 측정한 결과 시바상의 머리부분라고 했다. 머리는 사암재질로 54센티미터 높이에 둘레는 27센티미터였다. 말라 고고학자는 서류작업과 사진작업을 위해...

  • 01 최고 가이드 상
    캄보디아 가이드, 최고의 관광가이드 상 수상

    2019 세계방랑벽가이드어워즈에서 ‘잭’으로 알려진 캄보디아인 메아스 찬다가 금메달을 수상했다. 런던왕실지리협회가 주관한 해당 어워즈에서는 2,000명이 넘는 관광가이드 후보가 있었지만 심사위원 투표결과 메아스 찬다가 선발 된 것이다. 캄보디아와 캐나다 관광회사인 G...

  • 02 출산지원금
    정부, 9개월간 출산지원금 500만달러 지원

    캄보디아 정부가 올해 9개월간 여성 봉제노동자들에게 500만달러의 이상의 출산보조금을 지원했다. 사회안전기금(NSSF)에 따르면 1월부터 9월까지 55,180명이 55,543명의 아기를 낳아 지원금을 받았다고 했다. 태어난 아기 중 350명은 쌍둥이였고 4쌍은 세 쌍둥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