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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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둘째 주에만 캄보디아 국내 관광객 30만명

  7월 둘째 주에 총 313,300명의 국내여행객들이 캄보디아 국내 관광지를 방문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7일 통쿤 관광부 장관은 이는 6월 2주간 보다 1,67퍼센트 증가한 것이라고 말하며, 여행객 중 5,419명은 외국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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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경제의 주요 산업, 봉제분야도 수출량 감소로 몸살..

  올해 상반기 캄보디아 봉제, 신발, 여행 관련 상품량이 수출이 작년 동기간 대비 5퍼센트 감소한 37억달러를 기록했다. 헹수어 노동직업훈련부 대변인은 이러한 감소세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주문을 미루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헹 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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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 번 째 외곽 순환도로 약 40퍼센트 완공

  공공교통부에 따르면 프놈펜의 세 번째 외곽순환도로 건설이 39.76퍼센트 진행되어 내년 말 예정대로 완공될 것으로 보인다. 새로 지어지는 도로는 짬짜오 군 포산체이 마을의 4번국도와 3번, 2번 국도를 거쳐 1번국도로 연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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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껀달 주 고대사원에서 화재

  지난 주 월요일 껀달 주 벙 크양 군에 위치한 벙 크양 사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멘찬릿 지역경찰서장에 따르면 당국이 사원의 전체가 피해를 입기 전 화재를 막았다고 했다. 서장에 따르면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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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다몸산, 야생동물 불법 포획

  캄보디아 환경부 보고서에 따르면 작년 1월부터 올해 6월까지 747마리의 야생동물이 구조되었고 206마리의 야생동물이 카다몸산에서 죽은 채 발견되었다고 했다. 넷페악끄트라 환경부 대변인은 이 기간 동안 32,322개의 덫이 제거되었다고 말했다. 대변인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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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라오스 신규 국경 개방 가능성 실시

  캄보디아 라따나끼리와 라오스의 앗따쁘 주에서 새로운 국경을 위한 가능성평가에 착수했다. 캄보디아 라따나끼리주 탕사본 주지사는 라따나끼리 주가 아직 라오스와 공유되는 길을 가지고 있지 않다면서 새로운 쌍방국경의 개방을 각국 정부에 요청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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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대체휴일에 국내 관광객 증가 기대

  다음 달 긴 대체연휴(8월 17일~21일)가 시작되면 코로나19로 침체되었던 국내 교통, 음식, 숙박업체 부문이 잠시 활기를 찾을 것으로 보인다. 호반디 캄보디아상공회의소 자문에 따르면 8월에 다가오는 휴일에 여행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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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월에 못 쉰 휴일, 7월에 쉬도록.. 훈센 총리, 쫄츠남 대체휴일 언급

  훈센총리가 지난 4월 쫄츠남(캄보디아 새해) 때 없었던 5일 간의 휴일을 대체해 주겠다고 말했다. 지난 4월 캄보디아 정부는 코로나19 전파 위험으로 쫄츠남 휴일을 취소하고 정상 근무를 하라고 했었다. 총리는 의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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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한국 우호의 다리, 진지한 고려 중

  캄보디아정부가 한국정부에 양국의 친선관계를 상징하는 캄보디아-한국다리를 요청했다. 박흥경 주 캄보디아 한국대사는 다리 건설 건에 대해 한국측에서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훈센총리가 지난 2월 2번과 22번국도의 보수공사 착공식에서 한국에 다리건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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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상반기 38억달러 규모 투자 승인

  캄보디아 토지관리도시계획건설부에 따르면 올해 캄보디아에서 6개월 동안 2,522개의 건설프로젝트가 승인되었다(총 38억달러 규모). 이는 작년 동기간 2,047개의 프로젝트와 비교해 13.26퍼센트 증가한 것이다. 승인된 건설투자를 살펴보면 8,932채는 일반주택, 플랫하우스이며(12억달러 규모)이고 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