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05 추운 날씨
    11월말~12월 초 기온 낮아져

      캄보디아 수자원 기상부의 일기예보에 따르면 11월 25일부터 12월 1일까지 캄보디아의 기온은 중앙 저지대 지역 중심으로 섭씨 22도에서 32도 사이의 온도를 경험할 것이다. 동시에 덩렉 산맥 옆 지방의 기온은...

  • 06 어획량 줄어
    어획량은 떨어졌지만 쁘로혹 제조는 괜찮아

      캄보디아 수산청 관계자는 메콩 강과 톤레삽 호수의 비정상적인 수위로 인해 올해 어획량이 전년보다 더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했다. 농림수산부 수산청장 Ouch Vutha는 11월 24 일 메콩 강 유역 상류의...

  • 01 헝가리 사태 끝이다
    헝가리 외무부 장관이 만들고 간 11월 3일 사태, 사실상 종료 선언

    훈센 총리가 마지막 코로나19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자, 소위 11월 3일 사태라 불리던 사태가 이제 통제가능하다고 선언했다.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은 헝가리 외무부 장관과 직간접적으로 접촉한 사람들은 모두 4차례 코로나19 검사를...

  • 02 캄보디아 자가격리 안해도 돼
    캄보디아에서 왔으면 자가격리 면제 대상

    주 영국 캄보디아 대사관이 캄보디아는 코로나19 확산이 적기 때문에 캄보디아에서에서 출발하여 영국에 도착한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자가격리 조건을 면제시킨다는 내용을 발표했다. 다만 영국에 입국하기 전 관련 서류 전체를 작성해야...

  • 03 스마트 쥐디피 기여
    이통사 하나가 캄보디아 GDP의 1.7% 규모?

    캄보디아의 선두 이동통신사인 말레이시아계 Smart Axiata Co Ltd(스마트)가 캄보디아 GDP에 기여한게 4억 5900만달러로 캄보디아 전체 경제의 1.7%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스마트는 2019년도 자료를 공개하며 스마트회사가 9400만달러를 세금, 부과금, 규제수수료로 냈다고...

  • 04 멸종위기 종자 발견
    야생자원 보호 지구에서 멸종위기 식물 발견

    캄보디아삼림청과 협업중인 일본 연구원들이 몬돌끼리 께오쎄이마 야생자연보호지구에서 멸종위기의 나무 종자 2개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발견된 두 종자 이름은 각각 캄보디아와 ‘세이마’ 보호지구의 이름을 딴 “Machilus cambodiana”, “Machilus seimensis”이다. 국제자연보호연합에 등록되어...

  • 05 똔싸이 섬
    토끼섬(꺼똔싸이), 관광항으로 개발 계획

    캄보디아 까엡주 꺼똔싸이(토끼섬)이 관광항으로 개발될 예정으로 현재 환경-사회 영향 평가 타당성 조사를 실시 중이다. 이 프로젝트는 ADB(아시아개발은행) 지원으로 진행될 예정이라고 까엡 주지사가 밝혔다. 타당성 조사를 통해, 항구건설, 도로연결, 주민들에게...

  • 06 학교 개교해라
    2주간 임시 휴교령 끝! 23일부터 정상 개교

    프놈펜과 껀달 주 학생들이 11월 23일부터 정상 등교한다. 캄보디아 정부는 11월 3일 사태(헝가리 외무부 장관 접촉자 격리 조치)이후 프놈펜-껀달주 내 모든 학교에 2주간의 임시 휴교령을 내렸었다. 휴교령 해제와 동시에...

  • 01 마스크 배부
    코로나19 재확산 ‘공포’ 캄보디아 ‘마스크 200만장 배포’ ‘외국인 입국자 전원 격리’

    훈센 총리는 보건부와 프놈펜 시청에 프놈펜의 가난한 지역을 중심으로 마스크 200만 장을 배포하라고 명령했다. 훈센 총리의 명령을 받은 직후 보건부는 프놈펜 주지사에게 수도에 200 만 개의 마스크를 배포하라는 요청서를...

  • Fish seller in Kampong Cham province. Moeun Chhean Nariddh
    ‘물도 없고, 물고기도 없다’ 마을 주민들 시름 깊어져

    껌뽕짬 껑미어군의 한 농부는 15년째 새벽에 일어나 인근 호수에서 물고기를 잡는 일을 해 왔다고 한다. 그러나 최근 2년간은 하루에 2kg도 잡기 어려워질만큼 물고기 수가 줄어 고기잡이를 그만두고 농사만 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