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영국으로부터 기증 받은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이 꼬꽁 주에 도착했다.
    꼬꽁 주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4천회분 최전방 의료진, 군인에 우선 접종

    꼬꽁 주는 지난 8일 4,000회 분량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받았다고 밝혔다. 영국이 기부한 이 분량의 백신은 부스터 샷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투 사부스 꼬꽁 주 부지사는 공군이 아침 일찍부터 백신을 운반하고...

  • photo_2021-08-05_11-05-06 (3).j
    시엠립 주 예방접종 진행 원활… 5일만에 8만명 접종

    시엠립 주당국은 5일 시엠립 거주민 대상 예방접종 진행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고 말하며 시엠립 주민의 52%가 접종을 완료했다고 했다. 주 당국의 발표에 의하면 7월 31일부터 8월 4일까지 8만 1천명이 접종받았고...

  • 프레아 비히어 주에서 생후 2달된 여아가 코로나19바이러스에 감염돼 사망했다.
    생후 2개월 여아 코로나19로 사망

    프레아 비히어 도청은 지난 8월 1일 프레아 비히어 주 촘 크산 구에서 치료를 받던 번 유진이라는 2개월 된 여자아이의 사망 소식을 발표했다. 프레아 비히어 도청은 유족들에게 깊은 위로와 애도를...

  • 앙코르 도로2
    앙코르 유적군 도로보수공사 올해 말 완공

    시엠립 압사라 당국은 3일 지난 7월부터 시작한 앙코르 유적군 내부 도로보수공사가 올해 말에 완공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앙코르 당국 Yit Chanda 부국장은 도로보수공사는 총 3개 구간으로 나뉘었다고 설명했다. 첫번째 구간은 코끼리...

  • 필로폰 마약 적발
    프놈펜서 필로폰 마약 4kg 적발

    ▲ 2일 프놈펜에서 한 삼심대 남성이 마약 불법소지 혐의로 프놈펜 경찰청 마약 단속반에 의해 체포됐다.  프놈펜 경찰청은 2일 마약 불법소지 혐의로 한 남성을 체포했다. 용의자는 삼심대 남성 Hun Sareth로...

  • 청소년 백신 접종
    청소년 백신 접종 이틀만에 8만여명 1차 접종 완료

    캄보디아 국가 코로나19 예방접종특별위원회 보고서에 따르면 18세 미만(12세부터 17세까지) 청소년 대상 코로나19 예방접종 캠페인이 첫 이틀 만에 7만 9676명에게 접종을 완료했다. 정부는 청소년 2백만여명에게 접종을 목표하고 있으며 이 수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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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존슨앤존슨 백신 60만 9600회분 1일 캄보디아 도착

    미국이 코백스 퍼실리티(세계 백신 평등 분배 프로젝트)를 통해 캄보디아에 기증한 존슨앤존슨 백신 60만 9600회분이 지난 1일 밤 프놈펜 국제공항에 도착했다. 미국 정부가 약속한 1백만 회분 중 2차 기증이다. 미국은...

  • 시아누크빌 고속도로
    프놈펜-시아누크빌 고속도로 건설 63% 달성

    프놈펜과 시아누크빌을 잇는 고속도로 건설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시아누크빌 고속도로 건설 프로젝트는 China Bridge and Road Corporation(CRBC)가 약 20억 달러 비용으로 건설되는 프로젝트다. 이 고속도로를 통하면 프놈펜에서 시아누크빌까지 단...

  • KakaoTalk_20210729_075012971
    일본, 미국 이어 영국도 코로나19 백신 기증

    주캄보디아 영국대사관(대사 Tina Redshaw)이 캄보디아 정부에 아스트라제네카사 코로나19 백신 41만 5천회분을 기증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6월 캄보디아를 방문한 Dominic Raab 영국 외무장관과 Prak Sokhonn 캄보디아 외무부 장관이 팔꿈치 인사를 나누고...

  • 코로나19 백신
    보건부, 민간의료시설에 코로나19 백신 수입 허용

    보건부는 27일 당국에 등록된 의약품 수입업체가 코로나19 백신을 수입하는 것을 허용한다고 발표했다. 27일 오후 식약처 발표에 의하면 캄보디아에 공식적으로 등록된 모든 의약품 수입 수출 회사는 세계보건기구(WHO)에 사용 승인된 코로나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