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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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대 지원하는 학생 수 늘어나

  12학년 졸업시험에 합격한 많은 학생들이 왕립법경대학(RULE)에 법학을 공부하기 위해 지원하고 있다. 최근 대학이 다시 문을 열면서 지원서를 사거나 지원서를 제출하는 학생들이 이른 아침부터 대학 입구에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지원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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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하누크빌에서 맞이하는 2023년 새해

  2022년 마지막 날 수천 명의 사람들이 새로운 한해를 맞이하기 위해 시하누크빌 해변으로 몰려들었다. 주요 도로들은 차량으로 꽉 찼으며 모인 시민들은 화려한 불꽃놀이로 2023년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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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사업가 ‘핏 스레이 맘’ 2년 징역형 선고

  소셜미디어에서 사치스러운 생활을 과시한 고위직 여성 사업가 핏 스레이 맘(Pich Srey Mom)이 사기 혐의로 징역 2년을 선고받았다. 핏 선샤인 부동산의 최고 경영자인 그는 최소 70만 달러가 넘는 사기를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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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월 7일 승리의 날 맞아 죄수 283명 사면

  1월 7일 대학살 정권에 대한 승리의 날을 맞아 27명의 여성을 포함한 283명의 죄수들의 사면이 왕실로부터 승인되었다. 법무부에 따르면 사면 평가 대상은 고령자, 장애인, 만성질환자, 경미한 범죄로 기소된 사람들이다. 캄보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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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돌고래 명소 삐음 끄러싸옵

  관광명소 중 하나인 꼬꽁 주 삐음 끄러싸옵 야생동물 보호구역에서 돌고래들이 힘차게 물살을 가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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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축구팀 AFF 챔피언십에서 필리핀에 승리

  캄보디아 축구 대표팀이 프놈펜 모로독 데쪼 경기장에서 열린 2022 아세안축구연맹(AFF) 챔피언십(미쓰비시일렉트릭컵)에서 필리핀 축구 대표팀을 상대해 3:2로 승리를 거뒀다. 캄보디아 대표팀은 전반전에 두골을 넣어 경기를 앞서갔지만 필리핀 대표팀 역시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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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엠립주에 지뢰평화 박물관 건설 예정

  캄보디아지뢰제거기구(CMAC)는 3년안에 시엠립주에 지뢰 평화박물관을 추가로 건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새로 지어지는 박물관에는 캄보디아 내전과 관련된 역사 문서 보관소의 역할을 할 뿐만 아니라 지뢰 역사에 관한 전시물이 전시될 예정이다. CMA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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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놈펜 도시에 수류탄 설치한 용의자 체포

  프놈펜 시내 중심부에 수류탄을 설치한 혐의로 중국인 4명과 캄보디아인 1명이 구속됐다. 지난 12월 15일 프놈펜 국회의사당 도로에서 수류탄이 발견되면서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용의자는 중국 국적의 20대 남성 2명,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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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체류 및 갈취 혐의로 체포된 외국인 폭력배들

  키우 소페악 국무장관 겸 내무부 대변인이 시하누크빌에서 발생한 납치사건과 관련하여 7명의 외국인이 체포됐다고 발표했다. 그는 체포 현장에서 소형화기 2개와 수갑, 전기충격 호신봉, 최루액 스프레이 등을 발견하고 용의자로 중국인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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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화장품 판매자, 금융법 위반으로 체포

  온라인으로 화장품을 유통하는 인플루언서 몰라카가 금융상품에 관한 법령 위반 혐의로 지난 14일 프놈펜 헌병대에 의해 체포됐다. 그는 이밖에도 최근 번호판이 부착되지 않은 외제차를 운전하다 교통사고에 연루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