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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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캄보디아에 구호품 전달

    지난 13일 마사후미 구로키 일본대사가 캄퐁톰 지역의 구호민들에게 담요를 전달하고 있다. 현재 약 1억불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추산되는 캄보디아 홍수피해는 시간이 지날수록 늘어 나고 있다. 일본은 향후 더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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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호현장을 지휘하는 님 반다

    캄보디아 국가재난위원회 위원장인 님 반다 부총리가 재난현장을 살피고 구조활동을 진두 지휘하고 있다. 캄보디아는 이번 홍수로 7%의 성장률이 6%대로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고 국제전문기관들은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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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 뒤 아름답게 핀 수련

    홍수로 물이 불어난 연못에 붉디 붉은 수련이 자태를 뽐내고 있다. 캄보디아 사람에게 홍수는 일종의 축복이기도 했다. 과거 인도차이나의 곡창이라고 불렸던 캄보디아의 평원은 메콩강의 범람으로 새로운 영양분을 보충했으며 또한 물고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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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어 방생

    끄라체 지방 어업연맹 공무원들이 15000마리의 치어를 호수와 강에 방생하고 있다. 캄보디아 당국은 어자원의 확보와 유지를 위해 최근 많은 수의 치어를 방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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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쁘춤번은 축제이며 또한 만남의 자리다.

    쁘춤번 행사 기간중 짬짜오 지역 사원을 방문한  동네주민들이  와불앞에서 향을 준비하며 기원하고 있다. 주민들에게 쁘춤번은 축제이며 또한 만남의 자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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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수로 무슬림 사원도 침수

    5번 국도를 따라 오르다 보면 톤레삽을 따라 자그마한 양어장과 무슬림 사원이 많이 보인다. 이번 홍수로 이 지역은 더욱 더 큰 피해를 입었다. 사진은 아침 기도를 마치고 돌아오는 무슬림 신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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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종 조류독감 캄보디아 위협

    유엔식량농업기구(FAO)는 기존의 백신이 효과를 보이지않는 H5N1 AI바이러스 변종이 확산되고 있다고 밝히고, 특히 올해 가을과 겨울 대규모 발병 가능성을 제기했다. 캄보디아는 AI의 확산을 막기 위해 2004년부터 인접국에서 가금류로 만든 제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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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캄, 축구로 막힌 관계 해결

    지난 9월 24일 올림픽 경기장에서 벌어진 태국-캄보디아 친선 축구시합. 이 경기에서 훈센 총리는 캄보디아팀 주장으로, 태국쪽에서는 솜차이 윙사왓 전총리가 주장으로 나섰다. 결과는 10-7로 캄보디아 승리. 훈센 총리는 4골을 넣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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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찌어 심 상원의장, 측근 들이 망치고 있다.

    찌어 심 상원의장의 측근들이 각종 불법행위로 체포되는 가운데 측근들이 또 5억달러 규모의 병원 및 국립 직업훈련센터 건립건으로 말레이시아 투자자들을 속인 혐의가 불거졌다. 사진 -순서대로 짠 코살 경찰중장, 뽄록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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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타까운 농부의 마지막 추수

    홍수에 벼가 잠기기 직전 농부가 안타까운 마음으로 추수를 시작한다. 비가 더와 완전히 침수하면 벼를 버리기 때문이다. 캄보디아 전체에서 약 80000헥터 이상이 침수된 것으로 알려져 홍수 피해가 막심할 것으로 알려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