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장례식 준비에 한창인 왕궁 앞 풍경

    지난 30일 캄보디아 왕국을 경호하는 군인들이 시하누크 전 국왕의 장례를 준비하고 잇는 왕궁앞에서 삼엄한 경계를 펴고 있다. 정부는 이번 장례식 행사에 수백만의 인파가 몰릴 것으로 예상, 지난 컷뻿에서...

• 
  아시레다 은행 강도 모두 체포

  지 난 22일 아시레다 은행 스퉁트랭 지점에서 발생했던 은행털이범  5명이 깜퐁참에서 모두 체포되었다. 이 사건은 아시레다 은행의 지점 메니저와 3명의 외부 공모자가 저지른 사건으로 인질을 잡고 돈을 요구했으나 사실은...

• 
  고 체아 비체아 9주년 기념행사

  9년전 의문의 총격사고로 숨진 캄보디아 민주화와 노동운동의 선구자였던 고 체아 비체아를 애도하는 기념행진이 있었다. 현재 캄보디아 자유노조지도자인 동생 체아 모니는  체아 비체아를 저격 사망케 한 사람은 진짜 살인자가 아니라고...

• 
  프놈펜 신항 콘테이너 터미널 완공

  지 난 22일 킨 스바이에 새로 건립된 프놈펜 항 콘테이너 터미널이 훈센 총리와 판 구앙쉐 중국대사가 참석한 가운데 완공식을 가졌다. 이 콘테이너 터미널은 중국의 지원으로 개항되었는데, 메콩강을 이용한 물류산업의...

• 
  훈센 총리 부부

  지난 23일 훈센 총리와 분 라니 여사가 시하누크 전 국왕 장례식을 앞두고 승려들에게 음식과 답례품을 전달하고 있다. 오는 2월 1일부터 4일까지 진행되는 장례식에 정부는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다.  

• 
  프놈펜과 시엠립에 대형 광고판이 넘치고 있다

    캄보디아, 프놈펜과 시엠립에 대형 광고판이 넘치고 있다. 특히 과도하게 해상도가 높은 광고판은 눈에 피로가 올 정도로 선명성이 높아 가끔 눈살이 찌뿌려 질 때도 있다. 경제가 급성장한다는 의미이기도 하지만,...

• 
  점점 격화되는 데모, 데모, 데모

    지난 8일 벙깍 호수와 보레이 케일라 철거 문제로 비화된 지역 주민들의 데모가 점점 전문화, 과격화 되고 있다. 특히 법원이 있는 올림픽 운동장 근처는 데모의 성지처럼 변해 교통이 통제되는...

• 
  캄보디아 적십자사 우물 20개 기증

  지난 8일 푸샷주 트라페잉 크롱마을에 경사가 났다. 물이 부족해 항상 고통을 겼던 마을에 우물이 20개나 생겼기 때문이다. 이 우물은 월드 메이트 파운데이션이 캄보디아 적십자사를 통해 기증한 것으로 향후 이...

• 
  공보부 장관, VOA 기자 사망에 애도

    지난 16일 깐달주 묵 깜뿔군에서 운명한 미국의 소리의 침 판 기자의 장례식에 부인과 함께 참석, 애도를 표하고 있다. 장관이 정부에 비판적인 매체의 기자 장례식에 참석한 것은 매우 예외적인...

• 
  훈센 총리의‘젊은 피’ 자원봉사 청년단이 뜬다!!

    지난 15일 제2차 자원봉사청년단 2,016명이 훈센 총리가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국가 토지 타이틀링 프로그램을 실행하기 위해 18개 시도로 떠났다. 선거를 앞두고 가난한 주민들에게 토지를 나눠주는 이 프로젝트는 집권당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