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비들기
    잿빛 하늘에 비들기가 날다 우울한 캄보디아 정국이다

    왕궁 위를 나는 비들기들. 하필이면 잿빛 하늘이다. 빨리 날씨가 좋아져야 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 얼굴이 펴지기라도 할 건데… 그래도 어두운 터널은 지나 온 것 같다. 세상 모든 것이 다...

  • 시하모니 왕

    지난 11일 시하모니 국왕이 귀국했다. 그런데 평소와는 달리 삼랑시 총재, 캠 소카 부총재 등 야권의 인사들도 많이 나왔다. 캄보디아 정치가 조금씩 변해가는 것 같다.#

  • 삼랑시1
    CNRP, 오는 15~ 16일 시위 선언

    캄보디아 구국당이 오는 15,16일 1박2일 시위를 벌리겠다고 발표했다. 삼랑시 총재는 이 시위는 평화적 시위로 가두행진, 기도회 및 문화행사로 치뤄질 것이라고 발표하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요청했다. 국회 구성을 앞둔 마지막...

  • 자야부리 댐
    라오스, 자야부리댐 강행

    라오스가 메콩강에 자야부리 댐 건설을 강행하고 있어 문제가 되고 있다. 이미 공사는 13%정도 진행되었고, 2019년에는 완성될 예정이다. 그러나 주변국들과 국제단체들은 메콩강변의 고기잡이와 환경오염 등의 문제에 대해 라오스가 전혀 고려하지...

  • 시하모니 국왕
    최근 중국 거물 정치인 내캄 증가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인 뤼윤산이 지난 12일 캄보디아를 방문, 시하모니 국왕을 예방했다. 총선을 전후해서 굵직한 중국의 고위인사가 캄보디아를 방문하는 것에 대해, 일부에서는 중국이 훈센 정부에 정치적 영향력을 행사하려는...

  • 구스마오
    티모르 레스테 구스마오 총리 캄보디아 방문

    캄보디아를 방문한 티모르 레스테 구스마오 총리가 툴슬랭 박물관을 방문,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 구스마오 총리는 노벨 평화상 수상자이다.

  • 데모 방지대

    데모 방지를 위한 훈련이 커뺏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또 올림픽 경기장에서도 헌병대를 중심으로 한 군대가 준비를 하고 있다.

  • 2013-09-05T065500Z_580358530_GM1E99515D401_RTRMADP_3_CAMBODIA
    “임금을 인상해 달라”

    지난 5일 수천명의 섬유 노동자들이 임금 인상을 요구하며 프놈펜 시청 앞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이 때문에 모니봉 도로와 왓 프놈으로 가는 길이 막혀 큰 혼란이 빚어지기도 했다. 특히 일반인들은...

  • gnstps-flznjckd
    훈센 총리와 리쿼창 중국 총리

    지난 3일 중국의 광시족 자치구 난닝에서 열린 제 10차 중국-아세안 엑스포 전시회에서 훈센 총리가 리쿼창 총리를 만나 악수를 하고 있다. 중국은 캄보디아와의 관계에 있어 형과 아우 같은 관계를 공표해왔으며,...

  • Nec-1
    선거관리위원회에 달린 캄보디아의 운명 어디로 갈 것인가?

    캄보디아 정세가 불안하다. 그렇다고 당장 무슨 큰일이 일어 날 것 같지는 않다. 정부 여당과 야당 모두 자제하는 모양세가 역력하다. 만약에 폭력적인 문제가 발생하면 독박을 써야 하는 처지인 것이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