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Hong-Japan-1
    캄·일본, 지뢰제거 ODA 사인

    지난 30일 호남홍 캄보디아 외교부 장관과 구마마루 유지 일본 대사가 지뢰제거와 지뢰 피해 희생자를 돕기 위한 협정서에 서명하고 있다. 캄보디아는 아직도 비확인 지뢰가 많아 매년 피해자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 중국 구호
    중국, 홍수 피해에 100만불 지원

    부 지앙워 중국대사가 수해를 입은 캄보디아 정부에 100만불을 지원했다. 이에 훈센 총리는 이 지원금은 전액 홍수 피해를 입은 주민들에게 지원될 것이라며 중국 정부에 깊은 감사를 표했다. 이번 메콩강 홍수...

  • Maneth-1
    훈 마넷, 수재민 구호에 나서

    훈센 총리의 장남인 훈 마넷과 동생 훈 마나가 번떼이 민쩨이 주의 RCAF 가족수재민 구호 현장에서 구호품을 나눠주고 있다. 훈 마넷은 가장 유력한 차기 주자로 인식되고 있으며, 미 육군사관학교와 영국의...

  • IMG_7763

    캄보디아 전역에서 비가 많이 내리면서 곳곳마다 고기잡이가 성행하고 있다. 이 사진은 커다란 뜰채로 급물살에 흘러오는 고기를 잡는 사람들. 워낙 물살이 빨라 커다란 고기도 잡히기도 한다.

  • 코이카
    총리, 새마을 운동 지원 요청

    훈센 총리가 새마을 운동 사업을 전국적인 경제 발전의 동력으로 삼고 싶다는 바람을 전달했다고 코이카가 24일 전했다. 훈센 총리는 21~22일 캄보디아를 방문한 김영목 이사장을 만나“새마을 운동 사업이 농촌개발 뿐만 아니라...

  • 누온치아
    ‘킬링필드’핵심 전범 종신형 구형

    1970년대 캄보디아에서 약 200만명이 희생된 ‘킬링필드’의 핵심 전범 2명에게 종신형이 구형됐다. 법정 최고형이다. 크메르루주 전범재판소는 21일 학살 주도 혐의로 누온 체아(87) 전 공산당 부서기장과 키우 삼판(82) 전 국가주석에 대해...

  • 삼랑시
    삼랑시 총재, 대사관 방문 이벤트

    야권의 대부격인 삼랑시 총재가 프놈펜 주재 외국 대사관에 탄원서를 제출하기 위해 행진하고 있다. 그러나 시민들은 이런 이벤트성 행사가 더 이상 통하지 않을 것이라고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항간에는 삼랑시...

  • 현주소
    ‘긴장감은 없다’ 그러나 엄중 대치중인 시위대-경찰

    장수들의 북소리는 높아도 전쟁의 징후는 없다. 어떻게 하면 이 상황을 뚫고 나갈 수 있는가를 고민하는 측과 유지관리 플랜을 이미 짜놓고 대기하고 있는 측이 서로 시간 싸움을 하는 것 같다....

  • 데모

    70년대, 유신의 시대를 살아온 사람이라면 이것이 얼마나 아픈 기억이라는 것을 알 것이다. 민주주의가 성장해 나가는 과정이라 해도 그 아픔은 이루 말할 수 없다. 타국에 와서 그 아픔을 또 다시...

  • 시하누크
    시하누크 전국왕 동상 제막식

    지난 11일 있었던 고 시하누크 전국왕의 동상 제막식에서 정부 여당과 야당의 정치적 신경전이 벌어져 씁쓸한 여지를 남기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정부 측에서 제막식 하루 전에 야당 국회의원들에게 참석해 달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