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찌어 비치어
    고 찌어 비찌어 10주년 기념행사에 야권 인사 총 집결

    10년 전 괴한의 총격으로 사망했던 노조지도자 찌어 비찌어의 10주년 기념행사가 노동계와 야권인사들이 총 집결한 가운데 열렸다. 당시 야권 최고의 지도자였던 찌어 비찌어는 모니봉 럭키 마켓 건너편에서 총격을 당해 사망했으며...

  • 무소쿠
    제발 민주주의와 자유를 위해 헬멧을 벗어주세요

    통합야당(CNRP) 여성 국회의원 무 소쿠씨가 헬멧을 쓴 사복경찰들에게 무고한 시민들을 상대로 폭력을 사용하지 말아달라고 간곡히 호소하고 있다./글·사진-박정연

  • 스와이
    킨 스바이 스와이 묘목 시장

    지난 몇 년간 캄보디아에서 가장 많이 재배된 과일은 스와이(망고) 인 것 같다. 물론 정확한 통계는 아니다. 피부로 느끼는 것일 뿐이다. 킨 스바이 지역은 스와이가 많이 재배되는 지역이고, 그래서 묘목도...

  • Chourey-1
    쪼레이 프놈펜 병원 개막

    베트남 정부의 지원으로 완공된 쪼레이 프놈펜 병원 완공식에서 훈센 총리와 응웬 탄 둥 총리가 커팅 리본 행사를 하고 있다. 베트남인들이 집중적으로 밀집되어 있는 끄로이 쩡바 지역에에 위치한 이 병원은...

  • 삼랑시1
    정치적 동력을 찾아가는‘삼랑시’

    절체절명의 위기를 맞았던 야권이 국제사회의 지원을 바탕으로 다시 전열을 가다듬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삼랑시는 자신이 감옥에 가더라도 예전과 같은 무기력한 행보는 하지 않겠다고 공언하고 있다. 그러나 연이은 시위에 프놈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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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쁘러혹의 계절이 왔다

    캄보디아 사람들의 음식에 모두 쓰이는, 우리들에게는 냄새가 매우 고약한 쁘러혹의 계절이 왔다. 쁘러혹은 작은 물고기를 발로 짓이겨 우리의 젓갈처럼 먹는 음식으로 캄보디아 음식에서는 빼놓을 수 없는 음식이다. 특히 올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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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슬픔과 격정이 가득찬 프놈펜

    시위가 벌어지고 나면 돌멩이가 날아들고 최루탄이 터진다. 격정에 불이 붙으면 분노가 휘감는다. 그리고 마침내 이성이 마비되고 죽고 사는 비참함이 이어진다. 마치 1970년대의 한국을 보는 모습과 조금도 다르지 않는가?.

  • 삼랑시
    정치적 승부수를 찾고 있는 삼랑시

    야권의 대부격인 삼랑시 총재가 정치적 기로에 몰렸다. 집권 여당이 전격적으로 던진 승부수에 무참히 당한 모양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것이 끝난 것은 아닌 것 같다. 아직도 야권을 지지하는 공고한 지지자...

  • S-R-1
    제 35회 승리의 날 행사 여권 단합대회 방불

    ★ 크메르 루지 정권을 몰아 낸 것을 기념하는 제35회 승리의 날 행사가 지난 7일 50,000명의 군중이 모인 가운데 열렸다. CPP당 대표이자 국회의장인 헹 삼린은 작금의 정치적 상황에 대해 우려를...

  • 삼랑시
    삼랑시와 캠 소카 그리고 노조

    캄보디아 야권이 총력전을 펴고 있다. 특히 노조와의 연합전선이 일정 부분 성공적인 측면도 보인다. 그러나 의회주의를 표방하는 삼랑시 총재 측와 재선거를 요구하는 캠 소카 측의 정치적 행보가 완연히 다르고, 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