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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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상가옥에서 사는 사람들

    동남아 해안과 강에서 사는 사람들. 대부분이 짬 족이다. 짬 족은 베트남 남부에 참파왕국을 건설하였다가 지금은 이리저리 강 따라 물 따라 사는 사람들이다. 깜뽕 짬 주는 아예 주 이름이 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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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노이 – 호치민 항로 빨라진다

    베트남 정부는 그동안 해안선을 따라 비행했던 하노이-호치민 항로를 라오스와 캄보디아의 양해를 받아 직선 항로로 운행하기로 했다. 따라서 1200킬로에 이르던 항로는 1000킬로 정도로 줄어 1년에 300만 달러를 줄일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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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격렬하게 항의하는 주민들

    벙칵, 보레이 케일라, 로 뻬앙. 현재 진행중인 대표적인 토지 분규의 대명사 들이다. 이들은 100번 이상의 수많은 청원서를 전달했지만 없어져 버렸고, 총리는 받지 못했다. 그래서 이제는 총리에게 곧 바로 전달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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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사조처럼 살았났다!! 다시 정치의 중심에 선 삼랑시

    정치적 재기가 어려워 보이던 삼랑시 CNRP 총재가 화려하게 재기했다. 특히 훈센 총리와의 정치협상에서 예상을 뛰어 넘는 수확을 얻어 야권 수장의 위치를 강고히 확보했다. 이제 남은 것은 대권 뿐. 삼랑시...

  • 사캐유 지역 봉쇄
    캄보디아 시위대, 다리 봉쇄하면서 자국민 석방 요구

    지난 목요일 태국-캄보디아 양국 우호의 다리에 설치된 국경 검문소에서 캄보디아 시민들이 태국 당국에 체포된 캄보디아 상인들을 석방할 것을 요구하는 시위를 벌였다. 포이펫 지주 나린 주지사는 태국 당국자에게 “현재 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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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국 비자 요금 $30로 인상

    비자 요금이 올랐다. 관광 비자는 30불, 비즈니스 비자는 35불이다. 광광 관련 종사자들은 이에 대해 50%나 비자 요금을 오리는 것은 무리한 조치라고 반발하면서 당국이 관광 붐을 이루기 위해서는 부당한 조치라고...

  • 훈 마니
    총리 아들 훈 마니를 사칭해?

    훈센 총리의 3째 아들인 훈 마니를 사칭해서 앰블런스를 갈취하려던 남자가 청장 신세를 지게 되었다. 이는 시하누크빌 세관 공무원이 직접 훈 마니를 연결하여 확인 한 결과 사실이 드러났다고 밝혔다. 훈...

  • 물축제
    올해는 물축제가 열린다

    지난 3년간 열리지 못했던 물 축제가 올해는 열린다. 2010년 무려 350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커뺏의 사고로 온 나라가 슬픔에 잠겼던 재앙의 여파는 오랫동안 지속되었었다. 이어 2011년에는 지독한 홍수로, 2012년에는 시하누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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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나 더운 캄보디아 날씨 그러나 농부들은 쉴 틈이 없다

    햇볕이‘쨍쨍’마치 피부가 익을 것 같이 뜨거워지면 나무 그늘에서 좀 쉬고 싶을 뻔 하건만 농부들은 굵은 땀방울을 흘리면서도 들판에서 일을 한다. 태양이 뜨겁게 작열하는 지금이 벼가 쑥쑥 자라는 계절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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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중국에 쌀 10만톤 수출

    올 9월부터 내년 5월까지 중국은 약 10만 톤에 달하는 캄보디아 쌀을 구매한다. 최근까지 캄보디아는 쌀 수출에 애를 먹었으며, 그 이유 중 가장 큰 것은 물류비용의 문제였다. 그러나 최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