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Life is free under the Tamarind Tree
    거목 아래 자리를 튼 아이들

    아이들이 두팔을 건네 잡아도 둘레를 이을 수 없는 고목 아래 동네 개구쟁이들이 카드 놀이를 하고 있다. 정겨운 추억이 절로 생각하는 그림이다.#

  • 가멘트 시위
    최저임금 $177을 허락하라

    비폭력을 내건 강력한 시위가 등장하고 있다. 캄보디아 봉제노조 연합이 최근 개발한 (?) 이 시위방법은 예전에는 찾아 볼 수 없는 고단수의 비폭력 시위로 여성 근로자를 앞세운 소프트 프로그램이다. 앞으로 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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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크메르 끄롬, 강력한 시위

    지금은 베트남의 메콩 델타 지역. 예전에는 캄보디아의 땅이었고, 그 땅에서 살고 있던 원주민은 크메르 끄롬. 이들이 베트남 대사관 앞에서 5일간의 시위를 벌이고 있다. 특히 이 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리더들은...

  • Sieu-mei-2
    훈센 총리 소원 풀었다 캄보디아, 태권도서 첫 금메달!!

    지난 3일 강화고인돌체육관에 캄보디아 국가가 울렸다. 캄보디아가 1954년 아시안게임에 처음 출전한 이후 60년 만에 처음이다. 캄보디아의 아시안게임 도전사에 한 획을 그은 주인공은 태권도 여자 73㎏급에 출전한 시브메이 손. 훈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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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벙 툼벙에서 채소를

    벙 툼벙에서 채소를 수확해 시장에 내다 파는 부부. 오토바이 한 대에 기대고 살아 온 인생들이 안쓰럽기도 하고 또 평안해 보이기도 하다.#

  • Picture 281
    맛있는 과일 – 미음

    당도가 매우 높은 과일-미은. 캄보디아 사람들이 무지 좋아하는 과일이다. 그런데 과육에 비해 씨가 너무 크다. 2000년 초 미은의 씨를 가지고 염주를 만든다는 분이 있었다. 실제로 보면 염주와 비슷했다. 그러나...

  • 1412139824-t
    쁘레아 비휘어에서 태국과 교전

    지난 1일 태국 국경 근처 쁘레아 비휘어에서 태국군과 교전이 벌어져 2명의 부상을 당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이 지역은 불법 벌목과 밀수가 성행되는 지역으로 양국이 자주 교전을 해왔던 지역이다. 지역사령관 찌어...

  • 2014-09-29T193354Z_11985334_GM1EA9U09OZ01_RTRMADP_3_UN-ASSEMBLY
    호 남홍 장관 유엔에서 연설

    지난 달 29일 제69회 유엔 총회에서 캄보디아 호 남홍 외무장관이 연설을 하고 있다. 호 남홍 장관은 고령에도 불구하고 외무장관 직을 유지하고 있는데, 실무는 롱 비살로 장관이 처리하고 있어 우리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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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호주 난민 수용 논란

    호주정부가 자국에 몰려드는 난민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들을 캄보디아가 수용하는 조건으로 3,500만 달러를 지불하겠다는 제안을 캄보디아 정부가 수용함으로서 이에 반대하는 사회적 동요가 이어지고 있다. 롱 비살로 외무장관은 난민들을 프놈펜에 일시적으로...

  • 빈곤
    빈곤율은 급격하게 떨어졌지만 아직은 태부족!!

    쓰레기 더미에서 돈이 될 만한 것들을 찾는 가난한 가족. 캄보디아의 빈곤율은 놀라울 정도로 개선되고 있지만 아직은 태부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