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훈센 삼랑시
    새로운 선거관리위원회가 필요하다

    훈 센 총리와 야당지도자 삼랑시가 새로운 선거관리를 위한 위원회를 만들기로 합의를 했다. 이에 선관위는 마지막 초안을 이달 말경에 국회에 제출할 것으로 보인다. 훈센 총리와 삼랑시는 오랫동안 동료와 정적의 관계를...

  • 인권의 날
    ‘인권의 날’ 승려들이 행진하다

    인권을 지킬 수도 없는 혼란의 시대를 보내고, 이제 캄보디아도 인권을 지켜야만 하는 시대로 들어섰다. 그동안 말도 못하게 힘들었던 질곡의 세월을 보내고 인권과 민주주의를 지키려는 이들의 노력이 현재의 캄보디아를 만들어...

  • 툴 스바이 쁘레이

    지난 9일 뚤 스바이 쁘레이 초등학교에서 있었던‘교통안전을 위해 헬멧을 쓰자는 캠페인’에 참여한 말레이시아 영화배우인 미쉘 여와 함께 사진을 찍으며 즐거워하는 여학생들.#

  • 캄-미얀마
    캄보디아-미얀마, 최악의 부패국가

    국제 투명성 기구는 캄보디아와 미얀마가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부패한 국가라고 발표했다. 보고서는 캄보디아가 175개국 중 156번째로 랭크됐다고 발표했다. 이어 가장 부패가 없는 나라는 덴마크와 뉴질랜드로 밝혀졌다고 언급했다. #

  • 훈센 누이
    총리 여동생 훈 시낫 차관 사임

    훈 센 총리의 여동생인 훈 시낫 차관이 재벌 토지분규 감사 실패에 책임을 지고 사임했다. 훈 시낫 차관은 꼬꽁의 제왕이라 불리는 리용팟 회장의 사탕수수 농장에 대한 민원을 해결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 Siv channa16
    999 그룹 통 사랏 회장 살인혐의

    식품회사로 시작해서 999 브랜드로 사업을 넓혀가던 통 사랏 999회장이 옹야 웅 멩 추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현제 베트남으로 도망을 갔다고 프놈펜 경찰이 발표했다. 경찰은 그의 집에서 부모와 12명의 보디가드,...

  • 1
    ‘인권의 날’을 맞은 승려와 운동가들의 기나긴 행진

    수백명의 승려와 인권운동가들이 제66회 인권의 날을 맞이하여 행진을 벌이고 있다. 이들의 행진은 5일부터 4,5,6,7번 국도를 따라 시작해서 10일 프놈펜에 도착,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 노을

    노을이 아름다운 프놈펜의 석양. 하루가 다르게 프놈펜이 달라지고 있다. 마천루들이 늘어나고 스카이 라인 또한 환상적이다. 아쉬운 것은 예전의 정취가 사라진다는 것. #

  • 큰 불
    프샤 짜에서 큰 불이 났다

    지난 24일 올드 마켓이라고 불리는 쁘사 짜에서 불이 나 많은 재산 피해가 발생하였다. 약 914개의 상점 중 3/4이 화염에 휩싸여 약 150만 달러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고, 상인들 일부는 상처를...

  • 삼보
    왓 프놈을 지켜온 삼보의 은퇴

    지난달 25일 왓 프놈을 지켜왔던 암코끼리 삼보가 은퇴식을 거행하고 했다. 무려 25년여를 왓 프놈에서 살아온 삼보는 언제나 같은 시간에 모앗 톤레길을 걸어 출퇴근을 해왔었다. 삼보는 은퇴 후 몬돌끼리에서 여생(?)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