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캄퐁스프
    현상유지를 원하는 상인들

    깜퐁 스프 쯔바 몬 지역에 있는 캄퐁 스프 시장에서 장사를 하고 있던 노점 상인들이 열이 받았다. 이들은 그동안 택시 정류장 근처에서 행상을 하며 먹고 살던 사람들인데, 이들은 택시 정류장이...

  • 쁘러혹
    올해 쁘로혹은 풍년이란다

    캄보디아 사람들에게 가장 중요한 음식 중에 하나를 들자면, 우선 쁘러혹일 것이다. 우리나라로 보면 생선 젓갈. 그런데 바다 생선이 아니라 민물생선으로 만들어져서 한국 사람들 에게는 몹시 역겨운 음식이다. 올해는 이...

  • 지엠에스
    제5차 GMS 정상회의에 모인 정상들

    지난 19∼20일 양일간 제5차 GMS 정상회의가 방콕에서 열렸다. 사진은 좌로부터 응웬 탄 둥 베트남 총리, 통신 탐마봉 라오스 총리. 훈센 캄보디아 총리, 쁘라윳 찬오 차 태국 총리, 리 쿼창...

  • 어선1

    톤레 바삭에서 고기를 잡는 어부. 자그마한 쪽배 한 척에 생계를 의지하고 살아가는 이들의 삶에 곤고함이 보인다.#

  • 20120107_093509
    가을이다. 갈대의 순정도 있다.

    요즘 날씨가 너무 좋다. 마치 순천만 갈대밭을 연상하듯 파란 하늘과 함께 추억이 솔솔 살아나는 날씨다. 잠시 차를 타고 프놈펜 근교라도 나들이 가심은 어떨까?

  • 에이즈
    바탐방에서 에이즈 발병 의심

    캄보디아 당국이 오랫동안 노력을 기울어 오던 에이즈 (HIV/AIDS) 가 바탐방 주 시골지역에서 확인되어 당국이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당국은 바탑방 지역 말고도 현재 여러 지역에서 발견되고 있다며 주의를 요망했다. 현재...

  • EJXL QLWMSLTM
    악덕 비즈네스, ANZ 물러가라

    캄퐁 스프 주 오랄 트퐁 군 주민들이 ANZ 은행 앞에서 리용팟 그룹에게 빼앗긴 땅을 돌려달라고 시위를 하고 있다. 이들은 4000 헥타의 땅에 사탕수수 재배를 하기 위해 대출을 받았으나, 경작...

  • 삼보
    30년간 일해 왔던‘삼보’그녀는 지금도 봉사중이다

    왓 프놈의 안방마님, 프놈펜의 마스코트였던 삼보가 고향으로 돌아갔지만, 그녀를 향한 구애는 끓이지 않는다. 포스터 모델로도 일해야 하고, 방문하는 사람들에게도 손짓은 해야 한다. 그래도 이제는 자연 속에서 여유 있는 여생을...

  • 프렛시 몸
    폭력의 위험성을 알리는 플레시 몸

    지난 7일 1,500여명의 젊은이들이 왓 보툼 공원에서‘여성에게 폭력을 종식하자’는 모토를 걸고 플래시 몹을 펼쳤다. 이 플래시 몹은 2008년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의 주도로 이뤄진 것으로, 세계 여러 국가에서 이뤄지고 있다....

  • 투자자
    해외투자자 타겟은 관광, 쌀, 전기

    월드뱅크는 최근 캄보디아를‘성장의 올림피언’이라고 불리는 8개 국가로 지정했다. 캄보디아의 연간 성장율은 7.7%를 마크하고 있으며, 세계에서 6번째로 성장률이 높은 나라로 분류했다. 월드뱅크는 캄보디아는 관광, 쌀, 전기에 많은 투자를 해야 한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