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휴면 라이트 위치
    휴먼라이츠워치 “캄보디아 의류 업체 노동 착취”

    캄보디아의 느슨한 노동법이 근로자들에 대한 의류업체들의 노동 착취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고 국제 인권단체인 휴먼 라이츠 워치가 밝혔다. 이들은 근로자들에게 시간외 근무, 노조 가입을 금지, 임신한 여성직원들을 차별 등 노동권을...

  • 미쉘
    미쉘 오바마, 캄보디아 방문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인 미셸 여사가 21일 캄보디아를 방문했다.미국 ‘퍼스트레이디’의 캄보디아 방문은 이번이 처음으로, 빈곤층 소녀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렛 걸스 런’(Let Girls Learn) 운동을 벌이기 위한 것이다.#

  • noname07
    캄보디아 정치인들은 말싸움의 대가들

    캄보디아 정치인들만큼 말을 잘하는 사람들이 있을까? 입만 살아있다는 말이 정말 맞다. 훈센 총리가 캠 소카 부총재가 미국에서 한 말을 붙들고, 구속까지 시키겠다고, 장황한 허풍(?)같은 협박을 한다. 그래도 캠 소카...

  • IMG_7816

    쫄치남이 다가오면서 캄보디아가 들뜨고 있다. 얘년과는 확연히 다르게 행사의 규모도 커지고, 사원마다 치장의 하기에 여념이 없다. 캄보디아가 확연히 안정된 모습이 보인다.#

  • 스기네
    어머어머한 캄보디아 찰떡 보세요

    훈 센 총리가 3.2톤이나 되는 캄보디아 찰떡 (놈 언싸움 찌룩) 을 기네스 북에 올리자고 제안했다. 그는 쫄 치남 기간에 놈 언싸움 찌룩을 앙코르 왓에 전시하자고 제안했다. (작년에는 2.8톤의 찬떡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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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반테이 민쩨이 주 58번 도로 기공

    지난 18일 훈센 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반떼이 민쩨이 주에서 태국 국경까지 연결되는 174km, 58번 도로 기공식이 열렸다. 이 도로는 중국 정부의 금융지원 (1억2200만 달러)으로 건설되는 도로로, 북부 지역 오다...

  • 속안
    속안 부총리. 크라체 강 축제 참석

    속 안 부총리가 크라체 주가 실시하는 제1회 강 축제에 참가했다. 끄라체는 메콩강을 끼고 있는 동북부 지역으로 프랑스 식민시대에는 쌀을 비롯한 농산물들이 운송되는 내륙항구의 역할을 했었다. 또 끄라체는 민물 돌고래인...

  • 벙깍
    ‘벙 깍 해결책’은 언제 쯤 이면 나올까?

    올 들어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벙 깍 호수개발이 본격적으로 개발되고 있다. 수도관과 하수관을 연결하고, 전신주도 심어가는 모양새가 심상치가 않다. 이에 따라 토지를 빼앗긴 주민들 뿐만이 아니라 수많은 NGO들이...

  • 아렝벨리
    개발과 생존의 갈림길에서

    아렝계곡에서 사는 소수민족들은 계곡에서 물고기를 잡고, 산속에서 벌목을 하고 또한 버섯과 나물류를 채취하며 살아 왔다. 그러나 더 이상 그들의 자리는 없을 것 같다. 자본주의 사회에서 개발이란 이처럼 비정한 것이다....

  • 훈 센
    총리는 왜 졸업식장을 좋아하는가?

    훈센 총리가 가장 많이 얼굴을 보이는 공식적인 자리는 어디일까? 그곳은 아마도 대학교 졸업식장이 아닐까? 훈센 총리는 자신에게 가장 서글펐던 일을 학교공부를 하지 못했던 일이었다고 말한 적이 있다. 그렇다. 총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