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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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서커스단, 미국 가다

    캄보디아 서커스단이 처음으로 미국 공연을 가졌다. 이들은 공연 테마는“명예와 특권”.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과 호주에서는 공연을 가졌지만, 미국은 이번이 처음. 서커스 관계자는 젊고 유능한 텔런트들이 최고의 기량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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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고 살만한 봉급을 달라!!

    최저임금 인상이 불과 얼마 전 인 것 같은 데, 또 임금 인상 투쟁이 벌어질 모양이다. 임금인상을 요구하는 노동자들은 물가가 사정없이 오르는 데 우리는 어떻게 사느냐고 아우성치고, 고용자 측은 임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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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댕기열에 걸린 아들을 바라보는 애처로운 모정

    의료시설이 열악한 캄보디아에서 댕기열은 무서운 병이다. 그래도 지금은 어느 정도 치료가 이뤄지고 있지만, 불과 얼마 전만해도 생사를 가늠할 수 없는 치명적인 병이었다. 자식을 바라보는 눈빛이 한없이 안타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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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에서 가장 열악한 곳으로 알려진 파일린의 주민을 돕는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비가 너무 적게 내려 북부지방의 쌀농사가 매우 어렵다고 한다. 정말 업친데 덥친다고 파일린의 상황이 심각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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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어획을 막자!!

    불법 어획을 막기 위해 어업행정기관 공무원들이 나섰다. 엥 치아산 디렉터는 시엡립의 톤레삽에서 벌어지는 불법 어획을 막기위해 감시에 여념이 없다. 그러나 바다와 같은 커다란 톤레삽 호수에서 불법어획을 찾아내기는 정말 바늘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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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대입 국가고시 합격율

    지난 해와 달리 올해 국가고시 합격률이 56%에 달해 작년의 25% 정도였던 합격율이 훌쩍 넘어섰다. 85000명에 달하는 12단계 학생들 중 합격자 수는 46560명으로 지난해와 달리 준수한 성적을 보였다. 지난해의 과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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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부총리, 캄보디아 방문

    모하메드 하미드 안사리 인도 부총리가 독립기념탑과 고시하누크 국왕 기념탑에 헌화를 하고 있다. 고 시하누크 국왕 시절 인도와 캄보디아는 형제국으로 각별했으며, 특히 네루 수상은 캄보디아에 대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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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하누크 빌 관광객 8개월 만에 100만명

    시하누크 빌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이 8개월 만에 100만 명을 달성했다. 이는 작년보다 13% 늘어난 수치로 올해 안에 약 150만명이 시하누크빌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 noname05

    스텅 뜨렁 주를 끼고 흐르는 메콩강에 긴장이 나돈다. 라오스가 캄보디아 국경과 불과 2킬로 떨어진 돈 사홍 댐을 건설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메콩강이 너덜너덜하게 찢어 발겨질까 두렵다.#

  • noname04
    책 읽어 주는 청년들

    읽을 책이 없는 어린이들을 위해 책을 읽어주는 NGO 청년들의 활동이 늘고 있다. 1975년 내전 이후 수많은 도서관이 파괴되고 80% 정도의 교사와 문학가들이 죽었으며, 이후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