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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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댕기열에 걸린 아들을 바라보는 애처로운 모정

    의료시설이 열악한 캄보디아에서 댕기열은 무서운 병이다. 그래도 지금은 어느 정도 치료가 이뤄지고 있지만, 불과 얼마 전만해도 생사를 가늠할 수 없는 치명적인 병이었다. 자식을 바라보는 눈빛이 한없이 안타갑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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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에서 가장 열악한 곳으로 알려진 파일린의 주민을 돕는 행사가 이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는 비가 너무 적게 내려 북부지방의 쌀농사가 매우 어렵다고 한다. 정말 업친데 덥친다고 파일린의 상황이 심각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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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어획을 막자!!

    불법 어획을 막기 위해 어업행정기관 공무원들이 나섰다. 엥 치아산 디렉터는 시엡립의 톤레삽에서 벌어지는 불법 어획을 막기위해 감시에 여념이 없다. 그러나 바다와 같은 커다란 톤레삽 호수에서 불법어획을 찾아내기는 정말 바늘찾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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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캄보디아 대입 국가고시 합격율

    지난 해와 달리 올해 국가고시 합격률이 56%에 달해 작년의 25% 정도였던 합격율이 훌쩍 넘어섰다. 85000명에 달하는 12단계 학생들 중 합격자 수는 46560명으로 지난해와 달리 준수한 성적을 보였다. 지난해의 과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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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도 부총리, 캄보디아 방문

    모하메드 하미드 안사리 인도 부총리가 독립기념탑과 고시하누크 국왕 기념탑에 헌화를 하고 있다. 고 시하누크 국왕 시절 인도와 캄보디아는 형제국으로 각별했으며, 특히 네루 수상은 캄보디아에 대해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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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하누크 빌 관광객 8개월 만에 100만명

    시하누크 빌을 찾은 국내외 관광객이 8개월 만에 100만 명을 달성했다. 이는 작년보다 13% 늘어난 수치로 올해 안에 약 150만명이 시하누크빌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 noname05

    스텅 뜨렁 주를 끼고 흐르는 메콩강에 긴장이 나돈다. 라오스가 캄보디아 국경과 불과 2킬로 떨어진 돈 사홍 댐을 건설하기로 결정했기 때문이다. 메콩강이 너덜너덜하게 찢어 발겨질까 두렵다.#

  • noname04
    책 읽어 주는 청년들

    읽을 책이 없는 어린이들을 위해 책을 읽어주는 NGO 청년들의 활동이 늘고 있다. 1975년 내전 이후 수많은 도서관이 파괴되고 80% 정도의 교사와 문학가들이 죽었으며, 이후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이...

  • noname03
    비하이브 당 (BSDP) 출발

    비하이브 라디오 방송국 사장인 맘 소난도가 비하이브 사회민주당을 창립, 2018년 총선에 출마할 후보자를 찾고 있다. 당사는 킨 스바이에 있으며, 주요도시 및 지방에서 300여명의 참여하고 있다. 현재 73세인 맘 소난도는...

  • noname02
    최저임금 $177 보장하라!!

    봉제공장 노동자들이 최저임금을 $128에서 $177로 인상하라고 데모를 하고, 이에 대해 바이어들은 난색을 표하고 있다. 그러나 노동자들은 현재 생활비가 너무 올라 불가피하게 임금을 인상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봉제업체들은 더 이상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