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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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이트 하우스에 걸린 벽화

    프놈펜의 명물이자 고통이라고 불리는 화이트 하우스에 벽화가 걸리자 시민과 당국의 갈등이 첨예화 되고 있다. 1960년대에 지어진 아파트인 화이트 하우스는 지금은 너무나 추루한 프놈펜의 아픔이다. 그런데도 재건축을 할 수 없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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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양이 지나가고 어둠이 오기 전.. 수많은 새들이 모이를 먹기 위해 날개짓을 하고 있있다. 캄보디아도 강변과 왕궁에 수많은 새들이 모여 있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이 새들이 소리 없이 사라져...

  • 가뭄

    이제부터는 추수의 계절이다. 올해는 비가 안와 농민들의 애간장을 태웠지만, 그래도 막판에 비가 와서 그럭저럭 평년작은 될 것 같다. 하늘에 목을 메고 사는 이들의 애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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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제인권의 날 행사

    지난 10일 국제인권의 날 행사에서 수많은 시민들이 토지 분규, 지나친 사법제도 그리고 폭력적인 데모 제압등의 문제를 해결해 달라고 탄원하면서 시위를 했다. 또한 시위로 인해 투옥중이거나 재판 계류중인 행동가들을 석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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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4회 캄보디아 북 페어 열려

    지난 11일에서 13일 까지 국립도서관에서 제4회 캄보디아 북 페어 행사가 진행되었다. 지난해부터 예전과는 달리 활발하게 진행되었던 북 페어 행사는 올해도 많은 학생들과 시민들이 참가했다. 사진은 키에우 까나릿 정보부 장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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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왕, APA 대표단 접견

    사하모니 국왕이 로얄 팰리스에서 아세안 의회연합(APA) 대표단의 접견을 받고 의장대의 사열을 받고 있다. 특히 이번 APA 행사에서 헹 삼린 국회의장이 회장으로 선출되었다. 국제적인 공식행사에서 유의미한 포스트를 확보하지 못했던 캄보디아가...

  • 캠 소카
    CNRP, 다시 국회로 슬그머니 돌아왔다

    캠 소카 캄보디아 구국당 부총재와 33명의 의원들이 2개월만에 슬그머니 국회로 돌아왔다. 삼랑시 총재가 외국에 머무는 동안 별다른 정치적 투쟁 없이 지내던 의원들은 별 다른 코멘트도 없이 돌아 온 모양이다....

  • noname11

    아름다운 카엡의 여명. 자그마하고, 특별히 인프라가 완벽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풋풋한 정취가 마음에 깊이 남는다. 마치 숨겨진 원석이라 할까? 바닷가 출신이라서 그런지 마음의 고향이다. #

  • noname10
    돌팔이 의사가 에이즈 전염

    의사 면허도 없는 돌팔이 의사가 무려 25년간의 의료행위와, 특히 200여명에게 에이즈 감염을 시킨 사실이 들어나 경악을 금치 못하고 있다. 엠 초로움 (55세) 이라는 이 엉터리 의사는 감옥에 수감되었으나 자신의...

  • noname09
    쌀 수출 목표 달성 못했다

    훈센 총리는 지난 10일 그동안 목표로 했던 쌀 수출 100만톤 달성에 실패했다고 밝혔다. 총리는 수년 전부터 쌀 수출 100만톤 달성을 목표로 격려해왔지만, 구조적인 국가적 인프라의 부족과 궐리티 콘트롤의 문제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