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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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쫄치남을 앞두고 지방마다 축제가 벌어진다. 이들은 전문적인 무희는 아니지만, 농염한 춤사위는 전문 무용수에 버금한다. 크메르 루지 학정과 전쟁을 이겨내고 살아나는 캄보디아의 현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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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쫄치남이 다가오고 있다

    캄보디아 사람들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명절은 쫄치남이다. 그래서인지 벌써 사원에 참배하는 사람들이 줄을 선다. 날씨가 덥고 농사조차 지을 수 없어 먹을 것이 없는 빈민들에게는 매우 고마운 명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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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이 농사짓는 캄보디아

    캄보디아 농업분야는 여성들이 역할이 75% 정도를 차지한다고 월드뱅크가 발표했다. 이는 남성들이 해외로나가 돈벌이를 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바탐방의 여성농부는‘농사일에는 관심이 없었던 남편이 돈을 벌어 오니까 좋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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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침묵속의 CNRP 지도부

    캄보디아 구국당(CNRP) 지도부가 마닐라에서 회동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회동한 삼랑시 총재와 켐 소카 부총재를 비롯한 구국당 인사들이 모여 앞으로의 진로를 토의하였다고 한다. 구국당의 앞날이 암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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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깜퐁참에서 열린 The Second River Festival 2016

    캄퐁참 주와 트봉 크멈 지역에서 열린 제2차 물 축제가‘깨끗한 강, 최고의 공동체’라는 슬로건을 걸고 이틀간 열렸다. 이 행사는 관광부와 문화예술부 그리고 지방관청의 노력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특히 이 행사를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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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석양이 지는 보코산 새들도 집으로 돌아가나?

    보코산은 정상에 오르면 드넓은 고원지대가 나온다. 날씨도 선선하여 한국의 산 같은 느낌이 든다. 그러나 보코산 아래로 비추이는 석양의 그림자가 바다에 펼쳐지면 천하 절경이라는 말도 지나친 수사는 아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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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건 건강 부분이 취약하다

    캄보디아에서 가장 열악한 과제를 말하라면 두말 할 것 없이 보건 의료 부분일 것이다. 보건부 장관 맘 분행은 현재 가장 건강 검진 분야와 치료 분석적인 측면에서의 해결책이 가장 요구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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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이스 그룹, $30m 긴급요청

    캄보디아 쌀 연합 속 푸티붓 대표가 정부에 쌀 생산 부분의 몰락을 방지하기 위해 2천만~3천만 달러의 긴급 대부를 요청했다. 이들은 바탑방 지역의 7~8개의 정미소들이 문을 닫았으며, 향후 더 많은 정미소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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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하누크빌 상인들 퇴거 연기

    시하누크 빌 오트레스 해변을 비롯한 인근 해변 등에서 장사를 하던 상인들이 생계를 지켜달라는 탄원을 했다. 이에 윤 민 주지사는 최선을 다해 상인들의 입장을 대변하겠다고 밝히며, 정부 및 관련업자들과 논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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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몬돌끼리에서 서깃하던 지구상에서 가장 큰 야생 인도 소가 죽은 채 발견되었다. 전문가들은 국경경비대들이 이 소를 잡아 먹은 것으로 추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