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6_cambodian_workers_at_the_daung_international_check-point_in_battambag_province_last_year_23_04_2016_heng_chivoan
    태국, 국경 문을 열다

    태국으로 일자리를 찾아 나서던 캄보디아 노동자들이 이제는 숨통이 조금씩 터지고 있다. 뽀이뺏 세관에서는 그동안 태국으로 가는 캄보디아 노동자들에게서 돈을 착복했고, 이어 태국 세관에서도 수수료라는 명목으로 갈취했었다.#

  • S-Kheng-3

    사켕 장관이 쁘레이 벵에 있는 오래된 사원을 방문하여 주민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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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놈펜에도 ‘워터 택시’가 등장한다!!

    방콕의 짜오 쁘라야 강에서 운행되는 모델을 바탕으로 톤레삽 호수와 바삭 강을 중심으로 캄보디아에서도 수상여행이 본격적으로 실시된다고 당국이 발표했다. 파 소젯봉 프놈펜 시장은 육상관광에 이어 해상관광이 본격적으로 이뤄지면 캄보디아 여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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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총리, 거짓 정치인 발본색원

    훈센 총리가 선거를 앞두고 과격한(?) 언사를 하면서 거짓말을 밥먹듣이 하는 정치인들을 발본색원하겠다고 다짐했다. 총리는 그동안 현실적으로 부정부패를 잘 알면서도 어쩔 수 없이 모르는 척 했지만 이제는 반드시 부패를 척결하겠다고...

  • 1486580644
    전 바벳 주지사, 석방되다

    지난 2012년, 봉제공장 노동자 3명에게 총격을 가해 상해를 가한 바벳 주지사 축 반딧이 18개월의 옥살이를 마치고 풀려났다. 그러나 다수의 피해자들은 축 반딧이 보복을 가할 것이라고 두려워하며 태국 등지로 도피를...

  • 1486579053
    캄보디아, 미국 수출 저조

    캄보디아 전체의 미국 수출 물량이 2015년에 비해 줄어들었다고 정부 관련자들이 밝혔다. 특히 트럼프 정부의 캄보디아 친중 성향 배제가 영향력을 행사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베트남, 미얀마에 중점을 둘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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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교의 나라’라는 말이 너무나도 당연하지만, 때로는 너무나 많은 국가재원을 사원에 투입하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곤 했다. 그러나 캄보디아 사람들은 평생의 소원이 사원에 기와장이라도 보시하기를 원한다고 한다. 참 부처의 힘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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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하누크빌로 가자! 비치를 다 점령했다!!

    연휴가 생기면 프놈펜 사람들은 어른이고 아니고 시하누크 빌로 여행을 떠난다. 특별한 여행도 아니지만, 뭐가 그리 좋은 지 정말 알 수가 없다. 다 먹고 살기가 어느 정도 해결되었다는 징조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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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젊은 캄보디아를 본다

    치아 찬 보리보 차관이 시엠립에서 주민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다. 예전보다는 훨씬 세대들이 캄보디아를 이끌어 가고 있다. 특히 차관급의 주요관료들이 룩색을 메고 주민들과 담화를 나누는 것을 보면 분명 캄보디아는 젊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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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설이 다가 온다

    사자탈을 쓰고 중국 설날의 퍼포먼스가 프놈펜은 물론 지방에서도 중국설 행사가 넘쳐난다. 특히 올해는 유난히 중국인들의 행사가 늘어나고 있다. 사진은 로얄 팔레스 앞에서 사자탈을 쓴 군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