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 홍콩 출국
    홍콩 가정부로 떠나는 캄보디아 여성들

    노동부는 지난 주 홍콩에서 가정부로 취직할 여성 14명을 송출시켰다. 캄보디아는 앞으로 1,000여명의 가정부를 홍콩으로 파견시킬 계획이 있다. 간단한 광동어와 기타 스킬을 익힌 이들은 가정부 부족현상을 겪고 있는 홍콩에서 월...

  • 까엡
    까엡 바다축제

    지지난 주말 까엡에서 열린 바다축제에 50만명이 참가하며 큰 성공을 거둔 것으로 밝혀졌다. ‘지속가능한 관광 개발’이란 구호하에 열린 이 행사에 참석한 훈센 총리는 평화가 유지되지 않으면 관광객들이 찾아 올 수...

  • Cambodia's Prime Minister Hun Sen holds a ceremony at the Angkor Wat temple to pray for peace and stability in Cambodia, in Siem Reap
    훈센 총리, 앞으로 10년간 더 통치하겠다

    현재 30년 넘게 캄보디아 총리로서의 권좌에 앉은 훈센 총리가 오는 10년간 더 캄보디아를 통치하겠다고 밝혔다. 과거 1979년 캄보디아를 크메르루즈 군에서 해방시킨 전적이 있는 훈센 총리는 중국의 든든한 지원하에 경제를...

  • 그랩 캄보디아 진출
    그랩, 캄보디아 진출

    초이스택시, PassApp, EXNET 등 이제 웬만한 외국인, 교민들은 툭툭이나 택시 서비스를 이용할 때 앱을 이용한다. 싱가폴의 유명한 택시앱인 GRAB도 캄보디아 진출을 발표했다. 이제 더 이상 택시가 바가지 씌우는 일은...

  • 소리야
    소리야 쇼핑몰, 리노베이션 후 재개장

    프놈펜 시내 첫 번째 쇼핑몰이었던 ‘소리야 쇼핑몰’이 5백만 달러를 들여 캄보디아 전통-외국식 리노베이션을 했다. 2003년 처음으로 오픈하여 젊은 캄보디아인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얻었던 소리야 쇼핑몰은 최근 오픈한 다른 쇼핑몰들에...

  • 놀이공원
    뼁 후엇 기업, 놀이공원 개발

    보레이 뼁 후엇 기업이 6천만 달러를 투자해 1번 국도상 국제적인 수준의 공원을 짓는다. 뼁 후엇 기업의 대표 따이 멩리는 이 공원은 8헥터 면적에 지어지고 유럽식 테마파크 형식으로 큰 나무,...

  • 쁘로혹
    쁘로혹의 계절이 돌아왔다!

    캄보디아 수산청에서 캄보디아 전통 발효식품인 쁘로혹과 뻐억의 계절이 다가왔다고 발표했다. 수산청은 첫 어획시즌을 지난 주 금요일부터 12월 27일까지로 정했다. 2차 어획기는 1월 21일부터 26일까지이다. 수산청장은 12월말과 1월말에 생선을 구입하여...

  • 총리 총선
    훈센 총리 ‘선거는 예정대로 치러진다’

    훈센 총리가 2018년도 총선이 예정대로 정상적으로 치러질 것이며, 정부 관료들에게 해외에 있는 야당 소속 관료들과 대화를 중단할 것을 권고했다. 훈센 총리는 근로자들 앞에서 캄보디아는 주권이 있는 독립국이기 때문에 정부는...

  • 프놈바켕 사원
    프놈 바켕 사원, 미국 정부 지원으로 건축

    미국 ECA(교육문화업무이사회)에서 WMF에 35만달러를 후원하여 앙코르유적군 내 프놈 바켕 사원의 보전 작업을 지원한다. 미국 대사관 발표에 의하면 캄보디아는 미국에서 지원하는 9개국에 선정되었다. 프놈 바켕은 앙코르 유적군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

  • 끼리롬 확장
    v끼리롬, 추가 투자로 확장

    끼리롬 국립공원 내 친환경리조트인 V끼리롬에서 2천만달러를 추가로 투자해 빌라 등을 건축한다. 이 프로젝트는 작년부터 시작됐는데 빌라를 40개 추가로 건축하여 관광객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히고 국내 외(캄보디아-일본) 바이어들에게 판매도 하고 있다....